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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통인시장서 제로페이 온누리 상품권 시연... 행정1부시장 및 시의원 등 방문제로페이 결제가능 온누리상품권 3천억 원 발행... 종이상품권보다 최대 2배 할인
  • 박준환 기자
  • 승인 2019.09.10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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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 통인전통시장을 찾아 시민들에게 제로페이 홍보를 하고 제로페이로 추석 장을 보고 있는 강태웅 서울시 행정1부시장

서울시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4일부터 전국 전통시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온누리상품권의 제로페이로 결제가능한 모바일 발행발행에 맞춰 행정1부시장과 기획경제위원회 소속 시의원, 종로구 부구청장 등이 통인시장을 방문(9일)하여 제로페이x온누리상품권 시연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온누리상품권은 중소벤처기업부·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발행주체로 전통시장, 상점가, 상권활성화구역 내 사업자가 가맹대상이며, 4일 부터 제로페이 결제 앱에서 상품권 구매 및 결제 가능하게 됐다.

이에 제로페이 시범전통시장인 통인시장에서 직접 상인 및 시민과 소통하는 기회를 가져 보고 온누리상품권 제로페이를 홍보하기 위해 강태웅 서울시 행정1부시장과 기획경제위원회 소속 시의원(권영희, 이광호, 임종국, 권수정) 및 지역구 시의원(고병국) 등이 함께 했다.

시연행사는 상인회장과 함께 통인시장 상인 및 방문시민을 대상으로 온누리상품권 제로페이 출시를 홍보하고, 직접 통인시장 대표명물인 기름떡볶이와 과일, 떡 등을 온누리상품권 제로페이로 결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제로페이는 영세 자영업자의 카드수수료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작년 12월 20일 서울, 부산, 경남에서 서비스가 시작된 이후 전국으로 확대되고 있으며, 4일 부터 온누리상품권 제로페이 결제가 가능해 짐에 따라 소비자 이용이 확산될 전망이다.

우선, 온누리상품권 발행 총액 2조 원 중 약 3천억원의 상품권이 모바일로 발행된다. 3천억원 중 2천억원 판매종료시 까지는 할인율의 10%가 적용되고, 이후부터는 6%의 할인율이 적용된다.

즉, 모바일 형태로 50만 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45만원에 구매할 수 있다. 지류형태의 상품권 할인율이 5%인 것에 비하면 2배의 혜택인 셈이다. 1인당 한 달에 50만 원 까지만 구매할 수 있다.  

소비자가 모바일 온누리상품권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우선 제로페이에 참여하고 있는 7개 은행(농협은행, 기업은행, 대구은행, 부산은행, 경남은행, 광주은행, 전북은행) 중 하나 이상의 결제 앱을 핸드폰에 내려받아 설치해야 한다.  

결제 앱 설치 후, 제로페이에 가입하여 모바일 상품권을 구매하면  포인트로 적립이 되고, 거기에서 구매한 가격만큼 차감되며  온누리 모바일 상품권은 온누리상품권 가맹점 중 제로페이 결제가 가능한 전통시장, 상점가등에서 사용가능하며, 가맹점은 매출 규모나 소상공인 여부와 관계없이 수수료는 없다.

한편. 그간 지역 골목상권이나 편의점을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는 제로페이 가맹점이 대형 쇼핑몰, 백화점으로까지 확대된다.  그동안 중기부, 서울시, 제로페이추진단은 편의점, 음식점, 전통시장 등 소규모 자영업자를 중심으로 가맹활동을 추진해 왔다.

그러나, 소상공인들의 수수료 부담 완화를 위해서는 제로페이가 시민들의 일상적 소비수단으로 자리잡아 활성화 되어야 하므로 소상공인 가맹점 뿐만 아니라 대형 가맹점들도 제로페이 사용처로 확보되어야 한다는 취지이다.

지난달 26일(금)부터 신세계 계열 유통업체인 이마트, 트레이더스, 노브랜드, 일렉트로룩스 등 전국 481개소에서 소비자 QR방식으로 제로페이 결제가 가능하다. 농협 하나로마트는 현재 19개 서울매장에서 제로페이 결제가 가능하며, 전국으로 대상이 확대되고 있다. 

소비자QR 방식은 소비자들이 물건 값을 결제할 때 휴대폰에서 제로페이 결제 앱을 구동하면 나타나는 QR이나 바코드를 보여주기만 하면 결제가 이루어지는 소비자 QR방식이다. 

강태웅 서울시 행정1부시장은 “추석을 앞두고 발행되는 모바일 온누리상품권으로 전통시장을 찾는 분들이 많아지는 활력으로 이어지길 바란다.”며, “모바일 결제가 일상화되어가는 만큼 대형쇼핑몰, 프랜차이즈 등 생활반경에 제로페이 결제시스템이 촘촘하게 구축되어 소비자는 편리하게 결제하고, 소상공인은 카드 수수료 부담이 완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준환 기자  kjy2017@mediadail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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