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역사(1900년대)7월25일
 
20년 오상순 염상섭 변영로 등, '폐허' 창간

21년 안용도가 지휘하는 의용대가 흥원군을 습격하여 일본군과 교전 : 일경 2명 사살함. 

22년 전국 기자연맹 결성

39년 경춘선(성동-춘천) 철도개통

44년 신임 총독에 아베 노부유키 임명됨. 

46년 좌우 합작 위원회 발족(김규식·안재홍·여운형 등).

54년 이승만 대통령 미국방문(∼8월13일) 한국군 20개 사단 증강 요청

55년 美 극동지상군 사령관 및 8군 사령부 서울로 이전 결정, 美 사령관에 화이트 대장

64년 한국 최초의 국악 관현악단 설립

68년 문화공보부 정식 개청

69년 박정희 대통령, 7ㆍ25담화 발표(개헌 표결로 신임 묻겠다) 

69년 닉슨 미대통령, 아시아 국가 부담을 강조한 '괌 독트린' 발표

70년 한ㆍ미, M16소총 공장건설 차관 합의 

70년 남산 어린이회관 개관

77년 브라운 미국 국방장관, 박정희 대통령에 카터 대통령의 친서 전달

77년 노조 탄압 항의 집회중인 동일방직 여성 노동자들, 작업복을 벗고 알몸으로 경찰의 강제 해산에 항거. 

81년 니혼케이자이신문(일본경제신문), 한국이 60억 달러의 차관을 일본에 요청했다고 보도

81년 경제기획원, 외국기업의 국내 투자 문호를 확대. 427개 업종에 외국인 투자를 허용

84년 대낮 러브호텔 투숙 급증-재미교포가 고발 투고

84년 박종규 대한사격연맹 회장, IOC위원에 피선

85년 정부·여당, 폭력·좌경화에 제도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학원안정법 제정을 추진하기로 결의

85년 경찰, 자유실천문인협의회 기관지 월간 '민족문학 5' 압수

86년 경주 용강동 고분에서 국내 최초로 토용 발굴

89년 평민당, 서경원 의원의 밀입북시 김대중 총재의 대북 친서 전달설에 항의,- 무기한농성에 들어가 

89년 영 호남에 집중 폭우-태풍 주디 상륙 인명피해 113명 이재민 5만2000명 발생

89년 서문여고 교장 요청으로 고교 첫 경찰투입, 전교조 가입교사 18명 연행

90년 정원식문교부장관, 부산대학교 방문, 부산대생 150여명의 출입구 봉쇄로 4시간 10분 동안 갇혀.

90년 정부, '군비통제기획단'을 대통령 외교안보보좌관 지휘 아래 두기로 확정.

90년 한국은행, 아시아 신흥공업국(NIES)들이  빠른 속도로 우리나라를 추격하고 있다고 분석.

91년 한ㆍ미, 유사시 한국에 파견될 미군 증원군 군수지원 사항을 담은 전시 접수국 지원협정안에 가서명 

91년 건대, 부정입학 사건-성균관대 이대, 이사장 총장 교수 쇠고랑

91년 동력자원부, 2001년까지 전국에 원자력 발전소를 포함, 모두 60기의 발전소를 건설키로.

91년 춘천 과 포천 등지에 최고 308.5mm까지의 폭우가 쏟아져 11명이 숨지고 9명이 실종.

92년 교차로 3중 추돌  참사-경남 산청 산청읍 승용차-관광버스-트럭

92년 서울에 도착했던 북한 김달현 부총리는 6박7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판문점을 거쳐 평양으로 귀환.

92년 한국대표선수단 319명(선수 272명.임원47명)스페인 바르셀로나  제25회 하계올림픽에 참가.

95년 서울지검, 삼풍백화점 붕괴사고는 설계ㆍ시공 및 유지관리상의 결함이 복합적으로 작용-수사결과 발표 

95년 정부, 연변에서 선교활동 중 안승운 목사(여의도 순복음교회) 납북 발표

96년 신한국당, 해외동포 및 자녀들의 한국방문과 현지 문화행사 등 지원 `해외동포재단'을 설립키로 

96년 공노명 외무장관, 첸치천 중국 외교부장과의 회담(자카르타) 

96년 북한, 미국에 대해 남북한 경계선에서의 충돌을 방지할 협정체결 촉진 위해 군사접촉 채널 구축을 제의 

98년 군당국, 북한이 남침용 땅굴 21개를 군사분계선 남쪽을 향해 파고 있으며  7개는 위치를 파악 시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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