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가구는 MBC 수목 드라마 ‘봄밤’에 가구 협찬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22일부터 방영되는 봄밤 드라마는 배우 한지민과 정해인 두 주인공의 감성 로맨스를 그린다. 

도서관 사서로 자신의 행복을 추구하는 이정인(한지민)과 따스하고 강직한 약사 유지호(정해인) 두 남녀의 사랑 그 자체를 담아냈다.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의 안판석 PD와 김은 작가가 다시 만나 그려낸 작품으로 방영 이전부터 화제다. 

레이디가구는 극중 이정인(한지민)과 유지호(정해인) 포함 주조연들의 공간에 침대, 매트리스, 옷장, 서랍장 등 레이디가구 주요 제품들을 협찬했다. 

레이디가구는 TV 방송 드라마에 처음 가구 협찬을 진행했다며 봄밤 드라마와 우리 제품 이미지가 잘 어울리는 만큼 소비자들도 가구 브랜드로서 레이디가구를 더 친근하게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레이디가구는 1976년 브랜드 론칭 이래 온라인 가구 전문 브랜드로 각광받고 있다. 봄밤 드라마에 협찬된 제품의 자세한 내용은 레이디가구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레이디가구는 1976년부터 40년여 간의 가구 노하우를 바탕으로 국내 주거 환경과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합리적 디자인 가구를 선보인다. 실용적 가치를 추구하는 브랜드 철학을 바탕으로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제품 및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러한 양질의 제품 및 서비스로 한국브랜드 선호도 1위(2017년)를 달성했다. 레이디가구는 가족, 1인 가구, 매스티지 등 세분화된 타겟층 니즈에 맞춘 새로운 공간 시리즈 및 제품을 제안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