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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취약계층 노동법률상담 업무협약제1차 노사민정협의회에서 근로자 지원사업 노사상생사업 논의
  • 박근원 기자
  • 승인 2019.04.27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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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노사민정협의회(위원장 박남춘, 인천광역시장)는 26일 송도 미추홀타워 대회의실에서 2019년 제1차 노사민정협의회 본회의를 개최하여 근로자지원프로그램(EAP)지원사업 보고와 노사민정사업 계획 심의 등을 진행하고, 노동법률상담 지원 업무협약도 맺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위원장인 박남춘 인천광역시장을 비롯하여 한국노총인천지역본부 의장, 인천경영자총협회 부회장 등 노사민정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의견 수렴 및 노사상생발전을 위한 다양한 논의가 진행됐다. 

노사민정협의회는 고용노동현안 및 문제를 해결하고 건강한 일자리 분위기 조성을 위한 지역상생문화 구축하는 한편, 민선7기 공약사업의 하나인 근로자지원프로그램(EAP)사업을 통해 근로복지 사각지대 근로자 및 가족을 대상으로 직무스트레스 해소 및 예방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일·가정 양립 및 기업의 생산성 향상에 기여하도록 할 예정이다. 

또한, 이날 회의에서는 한국노총인천지역본부(의장 김영국), 민주노총인천지역본부(본부장 이인화)와 중부지방고용노동청(청장 정민오)이 취약근로자 권익보호를 위한 노동법률상담 지원 업무협약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찾아가는 노동법률 상담소를 통해 한국노총과 민주노총 소속 노무사들이 체불임금, 부당 해고 등의 피해를 입거나 연장‧야간‧휴게시간 보장 등 정당한 권리에 대한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사업장 노무관리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세 사업주를 위해 근로계약, 임금 등 기본적인 노무관리 컨설팅 서비스도 제공 할 예정이다 

시는 고용노동부 중부지방고용노동청과 긴밀히 협력하여 상담기능 강화가 근로자의 권익보호로 이어질 수 있도록 찾아가는 상담서비스, 인권 노동교육 등을 집중 홍보할 계획이다. 그 일환으로 상담인프라 확충을 위해 올해 인천시 예산을 투입하여 영종도에 상담소를 추가 신설했다. 

위원장인 박남춘 시장은 “노사민정협의회를 통해 노사상생 분위기를 만들고, 이를 바탕으로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해 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하면서 “양대 노총이 힘을 합쳐 어려운 취약근로자를 위해 귀 기울여 주는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며, “민선7기 슬로건인 '살기 좋은 도시, 함께 만드는 인천' 및 노동 존중 인천특별시대 실현에 한 발짝 다가서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격려 했다. 

박근원 기자  kjy2017@mediadail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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