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타리 추출물을 유효성분으로 함유하는 안티폴루션

아미코스메틱 하늘타리 추출물을 유효성분으로 함유하는 안티폴루션 화장료 조성물 등 특허 3건 등록 결정

글로벌 화장품 전문기업 ㈜아미코스메틱(대표 이경록)이 자체 R&D센터를 통해 연구 개발한 소재 3건에 대해 특허 등록이 결정되었다고 19일 밝혔다. 

더마코스메틱 부문 K-뷰티를 선도하는 아미코스메틱에 따르면 국내 특허 ‘하늘타리 추출물을 유효성분으로 함유하는 안티폴루션 화장료 조성물’과 ‘스피룰리나 마리노박터 발효 추출물을 유효성분으로 포함하는 항산화 및 주름개선용 화장료 조성물’, 해외 중국 특허 ‘비타민 10가지 성분을 함유한 피부 개선용 조성물’이 특허 등록 결정됐다. 

아미코스메틱 연구개발팀은 최근 대기 중의 미세먼지가 현대인들의 피부 모공 내 깊숙이 스며들면서 일반 클렌징으로는 완벽하게 제거하는 것이 불가능하다는 점을 중점으로 두고 천연 재료 기반의 추출물을 포함하여 피부 안정성을 제고하면서도, 중금속 또는 미세먼지의 흡착력이 우수한 화장료 조성물의 연구를 진행했다.

이번 연구를 통해 하늘타리 추출물이 미세먼지 흡착방지 효과, 미세먼지 제거 효과, 항산화 및 항염, 피부 주름 개선 효과가 뛰어나다는 것이 인정되어 특허 등록 결정되었다. 

또한 ‘스피루리나 마리노박터 발효 추출물을 유효성분으로 함유하는 항산화 및 주름개선용 화장료 조성물’ 특허는 제주 용암해수에서 분리한 마리노박터 균주를 스피룰리나에 접종하여 그 발효물의 항산화 및 주름개선 효과가 증대되는 것이 연구를 통해 확인됐다. 

특허 등록을 진행했으며 특히 이 특허는 아미코스메틱에서 협동기관으로 수행하고 있는 해양수산생명공학기술개발사업 과제의 연구 성과로 그 의미가 더욱 크다고 할 수 있다. 

중국에서 등록 결정된 해외 특허 ‘비타민 10가지 성분을 함유한 피부 개선용 조성물’은 한국에서는 2015년 7월 특허 등록되었으며, 아미코스메틱 브랜드인 BRTC, CLIV, PureHeals, 제주엔 브랜드 제품에 함유되어 기능성 화장품으로 판매되고 있다. 

한편 화장품 업계에서는 여러 화학물질 등에 의한 피부 자극을 줄이기 위해 천연물을 사용한 제품이 다수 개발되고 있다. 천연 재료는 피부에 부작용이 적을 뿐 아니라, 최근 천연 재료를 이용한 화장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호응이 높아짐에 따라 화장품 원료로서 개발가치가 한층 늘어나고 있다. 

이에 천연 재료 기반의 추출물을 포함하여 피부 안정성을 제고하는 화장료 조성물의 개발이 요구되고 있다. 아미코스메틱 연구개발팀은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추가적으로 소재를 발굴하고 아미코스메틱의 차별화된 제품기술력을 바탕으로 세계 우수 기업과 경쟁할 수 있는 제품 연구개발로 2020년까지 아시아 TOP10 진입할 수 있도록 연구에 매진할 것이라고 특허 등록 결정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한편 아미코스메틱은 기업 소유 R&D 센터를 통해 자체적으로 다양한 특허 성분 개발과 글로벌 특허 인증을 진행하고 있으며 서울국제발명대전, 대한민국 발명대전 수상을 통해 보유특허 기술의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현재 아미코스메틱은 중국위생허가(CFDA) 323건, 유럽화장품(CPNP) 199건, 독일더마테스트 등급 획득 177건, 싱가포르 인증(HAS) 22건, 베트남 인증 (DAV) 24건, 인도네시아 인증(BPOM)41건, 말레이시아 인증 (NPRA) 15건, 국제화장품원료집(ICID) 81건, 특허 출원/등록/수상 178건, 상표 및 디자인 등록/수상 686건을 보유하고 있다.
 

저작권자 © 미디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