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법인 네트워크,한국마사회 인천부평문화공감센터 500만원 후원

한국마사회 렛츠런인천부평문화공감센터에서 저소득 가정을 위한 난방 지원사업 후원금 전달식이 진행됐다

한국마사회 렛츠런인천부평문화공감센터에서 저소득 가정을 위한 난방 지원사업 후원금 전달식이 14일 진행됐다

사회복지법인 네트워크는 한국마사회 인천부평문화공감센터로부터 총 500만원의 후원금을 지원받았으며, 후원금은 난방용품 및 전기매트를 구매하여 부평 5동, 부평 6동 내 저소득 39가정에 지원할 계획이다. 

김한곤 한국마사회 인천부평문화공감센터장은 “추운겨울, 저소득 가정에서 난방 걱정없이 따뜻한 겨울을 보냈으면 좋겠다. 저희가 전달한 후원금이 값지게 사용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국마사회 인천부평문화공감센터는 매년 사회복지법인 네트워크에 저소득 가정, 독거어르신, 청소년 등을 위한 지원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사회복지법인 네트워크는 1994년에 설립되었으며, 1997년부터 60세 이상의 저소득 무의탁 노인분들께 무료급식을 제공하고 있다.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한부모가정을 돕는 결연사업, 무료급식사업, 장애인 시설업무, 아동시설업무, 노인요양생활시설 업무 등 사회공헌 사업을 펼치고 있는 사회복지단체다. 

아동보육시설-해피홈, 중증장애인거주시설-브솔시내, 보호시설-강화노인요양원, 복지시설-부천시오정노인복지관, 노인보호전문기관-경기서부노인보호전문기관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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