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만삭스 서울지점 임직원들이 핑크 프라이데이 행사를 개최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골드만삭스 서울지점 임직원들이 다양성 존중 및 성소수자 권리 보호에 앞장서고 있다. 골드만삭스 서울지점은 성소수자의 자긍심 고취를 응원하는 ‘핑크 프라이데이(Pink Friday)’ 내부 행사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열린 행사에서는 성소수자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한 교육 및 강의가 진행됐다. 골드만삭스는 2015년부터 매년 핑크 프라이데이 행사를 열고 성소수자 포용(LGBT Inclusion) 및 권리보호에 목소리를 앞장서고 있다. 

2017년에는 ‘서울프라이드영화제’의 공식 후원사로도 참여했다. 전 세계 34개국에서 82개 오피스를 보유한 골드만삭스는 ‘다양성과 포용(Diversity and Inclusion)’을 회사의 핵심 가치로 삼고 있다. 

이를 통해 골드만삭스는 보다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개발하고 고객의 다양한 필요를 충족시키며 임직원의 잠재력을 극대화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goldmansach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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