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미래당 김유근 경남도지사 후보가 최근 유승민 공동대표와 창원, 마산, 김해 등에서 도민들의 민생을 살피며 지지를 호소했다.

김 후보는 창원마산야구장을 시작으로 상남광장분수대, 상남시장 인근에서 도민들에게 인사를 나누고 ‘경제도지사’를 강조하며 “경남 경제를 반드시 되살리겠다”고 호소했다.

그는 “최저임금 인상으로 고통 받는 골목상권 전기료 최대 20% 할인과 사회 보험료를 지원하고 전통시장 화재 보험료를 지원하겠다”며 “맞춤형 금융 서비스·법률지원 컨설팅으로 자영업자 재기 응원,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김유근 경제도지사, 도와줘~’를 개발해 요구사항을 직접 챙기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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