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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전지적 참견 시점’
[미디어뉴스]‘전지적 참견 시점’ 홍진영이 ‘갓데리’ 풀파워를 장전하고 댄스 욕구를 폭발시키는 모습이 공개됐다.

그녀의 진두지휘 아래 마치 이동식 클럽을 연상시키는 차 안의 상황은 보는 이들의 어깨를 들썩이게 만들고 있어 기대를 더한다.

오는 14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6회에는 1년 365일 흥이 넘치는 에너자이저 홍진영의 모습이 공개된다.

‘전지적 참견 시점’은 연예인들의 가장 최측근인 매니저들의 말 못할 고충을 제보 받아 스타도 몰랐던 은밀한 일상을 관찰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모인 참견 군단들의 검증과 참견을 거쳐 스타의 숨은 매력을 발견하는 본격 참견 예능 프로그램이다.

지난 주 홍진영은 내성적인 성격의 유병재와 PC방 만남을 통해 극과 극 케미를 보여주며 큰 화제를 모았다.

이번 주에는 홍진영의 매니저가 ‘전지적 참견 시점’에 직접 그녀의 일상을 제보할 예정이어서 궁금증을 더한다.

공개된 사진에는 ‘갓데리’라는 별명답게 풀파워를 장착한 홍진영이 넘쳐 오르는 흥을 주체하지 못하고 끼를 발산하고 있다.

그녀는 깜찍한 안무에 맞춰 귀여운 표정까지 지으며 한껏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홍진영과 함께 하는 이들은 스타일리스트와 안무팀으로 구성된 든든한 지원군 ‘미니홍즈’. 홍진영이 음악을 틀며 시동을 걸면 ‘미니홍즈’는 칼군무로 응답하며 흥겨운 댄스파티를 벌인다고.

그녀의 일상을 본 참견인들은 연신 “대단하다”고 입을 모았고, 이에 대해 홍진영은 “우리 친구들도 굉장히 밝아요∼”라며 아무렇지 않게 평범한 일상임을 밝혔다는 전언이다.

에너자이저 홍진영의 댄스 열정에 매니저는 머리를 감싸고 있어 웃음을 자아내는데, 과연 그가 ‘전지적 참견 시점’에 어떤 제보를 했을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갓데리’ 홍진영의 일상은 오는 14일‘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전지적 참견 시점’은 이영자, 전현무, 송은이, 양세형, 유병재가 출연하며 매주 토요일 밤 11시 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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