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죽거리 소고기 국밥+소떡소떡 매출 수직 상승!

▲ MBC ‘전지적 참견 시점’
[미디어뉴스]‘전지적 참견 시점’ 이영자가 ‘휴게소 완판녀’에 등극했다. 그녀가 이야기한 모든 메뉴들의 매출이 급격하게 상승한 것. 이 가운데 내일 방송에서는 이영자의 전매특허 감동 표정을 유발한 휴게소 음식의 끝판왕 메뉴가 등장할 예정이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오는 7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5회에는 이영자의 고속도로 휴게소 도장 깨기 3탄이 공개된다.

‘전지적 참견 시점’은 연예인들의 가장 최측근인 매니저들의 말 못할 고충을 제보 받아 스타도 몰랐던 은밀한 일상을 관찰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모인 참견 군단들의 검증과 참견을 거쳐 스타의 숨은 매력을 발견하는 본격 참견 예능 프로그램이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영자가 고속도로 휴게소 대표 음식으로 선택한 서울 만남의 광장의 말죽거리 소고기 국밥과 안성휴게소의 소떡소떡은 방송 직후 엄청난 매출 상승을 기록하며 인기 음식으로 자리매김했다는 전언이다.

과연 이번 주에는 이영자가 휴게소에서 어떤 음식을 먹을 것인지 기대가 하늘로 치솟고 있는 가운데, 그녀가 이번에 방문하는 곳은 금강휴게소다. 이영자는 “금강휴게소는 휴게소의 세종대왕이야∼”라며 가기 전부터 엄청난 기대감을 드러냈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더한다.

이영자는 휴게소 음식의 끝판왕이라는 ‘이 메뉴’를 먹기 위해 대전에서 스케줄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시간을 투자해서 금강휴게소를 찾았고, 아름다운 금강과 음식의 맛에 감동해 셀프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이어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금강휴게소에서만 먹을 수 있는 ‘휴게소 음식의 끝판왕 메뉴’는 무엇일지, 장안의 화제 ‘영자 미식회’ 고속도로 휴게소 편은 오는 7일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전지적 참견 시점’은 이영자, 전현무, 송은이, 양세형, 유병재가 출연하며 매주 토요일 밤 11시 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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