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사도전숙’, ‘강동드론마을’에 이어 세 번째로 조성되는 강동구 청년창업주택

▲ 청년가죽창작마을 개소식 모습
[미디어뉴스]서울특별시의회 양준욱 의장은 지난 3일 ‘청년가죽창작마을’ 개소식에 참석해 청년들의 꿈을 응원했다.

이번에 개소하는 ‘청년가죽창작마을’은 ‘암사도전숙’과 ‘강동드론마을’에 이어 강동구에 세 번째로 조성되는 청년창업주택이다.

강동구는 서울 가죽산업의 30%이상이 밀집돼 있는 지역으로서 청년가죽창작마을과 함께 가죽패션분야에 재능을 갖고 있는 젊은 인력을 지속적으로 육성하고 청년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을 쏟는다는 계획이다.

개소식에 참석한 양 의장은 청년창업가들을 격려하며 “강동구에서 여러분의 꿈이 마음껏 펼쳐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 며 “강동구에서 나온 가죽제품이 우리나라를 넘어 세계에서도 인정받을 수 있도록 가죽특성화거리 조성 등 다양한 지원방법을 모색해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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