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20 정상회의에서 2050년까지 수소가 지구상의 총에너지 수요 18%를 담당할 것이라고 수소위원회(Hydrogen Council)가 예상했다. 플라스말리시스로부터 수소를 얻을 수 있다면 그 잠재력은 더욱 커진다. 독일 기업 그라포체(Graforce)가 개발한 독자 기술 플라스말리시스(plasmalysis)는 동물과 인간의 배설물 및 재생 에너지로부터 이산화탄소가 없는 친환경 수소를 뛰어난 효율로 저렴하게 추출할 수 있다. 오늘날 농업은 기후를 파괴하는 주요 원인 중 하나로 여겨진다. 농업 과정에서 막대한 이산화탄소가 배출되며 사용
서울시는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하여 20일(토) 저녁 8시에 독립문에서 한국의 얼과 미(美)를 담은 서울365패션쇼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서울365패션쇼’는 ‘서울을 365일 언제 어디서나 런웨이로!’라는 목표로 '16년부터 서울 주요명소에서 진행하고 있다.서대문에 위치한 ‘독립문’은 파리의 개선문을 본뜬 건축물로 독립협회가 주도가 되어 1898년 완공된 석조문이다. 3.1운동은 단지 항일만세운동에 그친 일이 아니라, 대한민국 임시정부를 수립하게 한 대한민국 건국의 출발점이며, 오늘의 우리를
서울시(한강사업본부)는 20일부터 8월17일까지 매주 토요일 저녁 8시에 한강 다리밑 3곳과 망원 서울함공원에서 '2019 한강 다리밑 영화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개최장소는 ▵광나루 천호대교(남단) ▵뚝섬 청담대교(북단) ▵여의도 원효대교(남단) ▵망원 서울함공원이다. 2017년까지 개최 장소였던 성산대교는 성능 개선공사로 인해 장소를 변경해 진행한다. 올해는 한국영화 탄생 100주년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하고 올해 초 프랑스 칸 영화제에서 황금종려상을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 인천대공원사업소는 매년 가족과 함께 우리 집에 필요한 목재가구를 직접 제작하여 실생활에 사용할 수 있는 목공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 상반기에 1기 체험가족을 모집하여 운영하였고, 프로그램 참여자들에게 매우 큰 만족과 프로그램 추가 및 확대 운영의 요청을 받아 하반기에 2기 체험가족을 모집하여 운영한다. 신청접수는 오는 23일 부터 30일 까지 전화접수로 진행되며, 추첨을 통해 6팀을 선정하고, 체험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체험대상은 인천시민 중 목공체험에 관심 있는 분은 누구나 신청 가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에서는 13일부터 8월 18일까지 경기미래교육양평캠퍼스(舊 체인지업캠퍼스 양평캠프)의 야외수영장을 도민에게 개방한다.양평캠퍼스의 야외수영장은 평소 교육용으로 운영되는 시설이지만 방학기간을 맞이하여 한시적으로 지역 주민에게 개방한다.이 수영장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물놀이장으로 이국적 풍경이 더해져 인근 지역 주민들로부터 뜨거운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이용요금은 성인 8천원, 초중고생 5천원이며, 36개월 미만 아동은 무료이다. 양평군민과 20명 이상 단체 이용객의 경우 최소 2천원에서 최대 3천원의 할
겨울왕국 모아나 라푼젤 등 디즈니 작품의 캐릭터를 그린 김상진 애니메이션 감독과 한국 영화 제작사 ‘로커스’의 홍성호 대표가 각본을 쓰고 총감독을 맡은 한국 장편 3D 애니메이션 ‘레드슈즈’가 25일 본 개봉에 앞서 전 세계 최초로 서울국제만화애니메이션페스티벌(SICAF)에서 첫 선을 보인다. 서울시는 세계적인 문화콘텐츠 국제 행사로 자리매김한 서울국제만화애니메이션페스티벌(SICAF)이 17일 부터 5일간 28개국 131편의 작품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ICAF는 유네스코 산하단체 ‘국제 애니메이션 필름 협회(ASIFA)’가 공인한
경기도일자리재단이 재단 청년본부에 노동조합사무소를 마련했다고 18일 밝혔다.경기도일자리재단은 지난 17일 노동조합 노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노사간 소통과 화합을 통한 상생발전을 다짐했다.이날 행사에는 노조원을 비롯해 문진영 대표이사, 경기도공공기관노동조합 총연맹 김종우 부의장, 신두용 노조위원장, 김진석 노조 사무국장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새로 마련된 노조사무소는 조합원간 회의 등 노조 활동 외에도, 직원들의 일·가정 양립, 갑질 및 인사고충 등 각종 애로사항을 상담하는 '고충상담센터'로도 활용될 예정이다.문진영
올해로 26회를 맞이하는 ‘장애인 해변캠프’는 서울시에 거주 중인 장애인과 가족, 단체 등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최대 2박 3일 동안 1인 당 2천원의 이용료로 즐길 수 있다.특히 광진리 큰바다해수욕장은 깊지 않은 수심에 넓은 백사장이 특징으로, 배후 소나무 숲이 드리운 천연 그늘막까지 있어 편안하게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천혜의 휴식처이다.행사기간 동안에 1인 당 2천원에 숙박용 텐트‧물놀이 안전용품‧온수샤워 시설을 이용할 수 있으며 개인용 텐트 야영공간과 휠체어, 베개, 이불도 무료로 제공된다.지난 25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인천 전통공예 기술의 계승발전과 우수 공예품 발굴 및 육성을 위해 개최한 '제39회 인천광역시 공예품대전'(이하 공예품대전)에서 선정한 대상작 ‘흐름’을 비롯한 우수공예품 40작품에 대해 시상식과 전시회 개관식을 7월 19일 인천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예품대전은 공예인들의 긍지와 자부심으로 전통 공예문화와 현대적 디자인을 융합하여 창작된 공예품에 대해 상품성, 디자인, 품질수준, 창의성을 공예분야 전문가들이 종합 심사하여 선정된 입선작 이상 40작품을 시상하고 전시한다.
서울시립청소년직업체험센터(이하 하자센터)는 청소년 음악창작 프로젝트 하자음악작업장 '뉴트랙'의 1기 참가자를 15일 부터 8월 17일(토)까지 모집한다. 2019년 3월부터 운영된 하자음악작업장 '뉴트랙'은 음악에 관심과 열의가 있는 17세에서 24세 청소년이 음악을 통해 자기를 발견하고 친구를 만나고 세상을 향해 발언하는 음악창작 커뮤니티이다. 올 상반기에는 음악가 멘토와 나만의 노래를 만들어보는 단기 음악창작 워크숍인 ‘오픈클래스’, 청소년들이 만나고 싶었던 뮤지션을 초청해 그들의 활동기와 작업기를
경기도는 17일 도의 평생교육기관인 체인지업캠퍼스의 명칭을 ‘경기미래교육캠퍼스’로 변경한다고 밝혔다.이는 캠퍼스의 정체성과 주요사업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명칭이 필요하다는 도민 의견을 반영하고, 4차 산업혁명 시대 미래인재양성을 위한 요람이자 경기도민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하는 교육문화공간으로서 재탄생하기 위한 첫걸음이다.도는 이 같은 변경내용을 조례에 담아 경기도의회 제337회 본회의 의결을 마쳤다.경기미래교육캠퍼스는 명칭 변경과 함께 공공시설을 도민에게 환원하는 차원에서 캠퍼스 개방을 확대하고 도민 누구나 손쉽게 이용할 수 있는
수협중앙회(회장 임준택)가 16일 서울 SRT 수서역에서 ‘2019 여름휴가 어촌에서 보내기’ 캠페인을 개최했다. 해양수산부와 수협중앙회가 함께하는 이번 캠페인은 국내여행의 수요를 늘리고 어촌 방문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열렸으며, 수협중앙회는 매년 휴가철을 앞두고 지속적으로 캠페인을 진행해오고 있다. 행사 현장에서는 수산물 캐릭터를 활용한 사전 홍보를 비롯해 ‘미리 떠나는 여행 음악회’, ‘어촌관광 안내 책자 및 수산물 증정’ 등 순서가 마련됐다. 수협중앙회는 이번 캠페인 외에도 어촌 지역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기업·단체 자매결연,
완연한 여름, 서울광장에서 열정 넘치는 시민들의 특별한 공연이 펼쳐진다.서울시는 18일 부터 28일 까지 서울광장 무대에서 공연하고 싶은 시민 아티스트들을 모집한다. 영상심사와 공개 오디션을 거쳐 최종 선발된 8개 팀은 8월 20일 '문화가 흐르는 서울광장' 여름 특별공연 ‘당신이 주인공’ 무대에 정식으로 오르게 된다.음악, 댄스, 퍼포먼스 등 장르 제한 없이 누구나 참가 신청이 가능하며, 신청서와 본인의 공연영상을 이메일(culture_seoul@naver.com)로 제출하면 된다.공개 오디션은 8월 5일 서울광장
장마도 끝나고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는 여름. 공예로 시원하게 여름을 나 보는 건 어떨까. 서울시에서 운영하는 서울여성공예센터 더아리움에서 19일(금) ~20일(토), 23일(화) 오후 1시~밤 9시, 2019 서울여성공예축제 '공예만세5 ‘여름▪공예▪축제’'를 개최한다. ‘공예만세5’는 공예로 만드는 세상에 개관이래 다섯 번째 진행하는 공예축제라는 뜻을 담았다. ‘여름▪공예▪축제’라는 주제에는 무더위를 피해 시원하고 쾌적한 서울여성공예센터에서 축제를 즐기며, 남녀노소 시민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은 15일 오전 10시부터 세종특별자치시 소재 국책연구단지 청사 대회의실에서 ‘인권경영 선포식’을 개최했다.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은 국무총리 산하 정부출연연구기관으로서의 책임과 소명을 다하고, 인권경영에 대한 사회적 기대와 요구에 적극 부응하기 위해 인권경영 선언문을 공표했다. 인권경영 선언문에는 △인권 존중에 대한 각종 국내외 규범의 존중과 준수 △인권침해에 대한 적극적인 구제조치 △성별·연령·장애 등을 이유로 한 차별 금지 △집회와 결사의 자유 보장 △지역주민과 협력기관 등 이해관계자의 인권 존중 및 보호 등에 대한
프리미엄 이탈리아 모터사이클 두카티의 공식 수입원 두카티 코리아(유한회사 모토로싸)가 무더운 7월을 맞아 시원한 혜택이 가득한 썸머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7월 구매 완료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프로모션은 2019 여름 휴가비 지원과 함께 썸머 어패럴 및 파츠 적립금 및 3년 품질보증 프로그램인 ‘EVER RED’ 혜택 등으로 구성됐다. 먼저 개별소비세 인하와 ‘최대 28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는 통 큰 혜택 ‘2019 여름 휴가비 지원’은 몬스터 797, 821, 1200, 슈퍼스포츠 S, 디아벨 1260, 1260
항공기 정밀구조물 제작 업체 아스트(대표이사 김희원)는 브라질 엠브라에르(Embraer)사와 KLM 네덜란드 항공사가 E-Jet Ⅱ 항공기 35대 수주 계약 체결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6월 17일~23일 열린 ‘프랑스 파리 에어쇼 2019’에서 엠브라에르와 KLM은 E-Jet Ⅱ 모델에 대해 35대 수주 가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양 사 간의 해당 계약은 최근 확정 계약으로 이어졌다. 계약 규모는 약 25억달러(약 2조9천350억원)이며, 물량은 계약 완료 즉시 엠브라에르 수주 잔고에 추가된다. 엠브라에르 E-Jet Ⅱ 추가 수주
본격적인 여름철 사용량이 급증하는 ‘매니큐어’ 등 손톱 치장 관련 제품들이 발암물질인 ‘프탈레이트’로부터 안전하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경기도 보건환경연구원은 매니큐어, 네일글루(손톱접착제), 인조손톱, 네일스티커 등 손톱 치장에 사용되는 제품 82종에 포함된 프탈레이트 11종의 함유량을 조사한 결과, 모두 ‘유통화장품 안전관리기준’ 및 ‘어린이 제품 공통안전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15일 밝혔다.‘프탈레이트’는 플라스틱 제조 시 합성수지 가공을 용이하도록 하기 위해 개발된 물질로 화장품, 전자제품 등 다양한 산업분야에서 활
경기도는 결핵관리 강화를 위해 올해 시범적으로 추진 중인 ‘노인‧노숙인 등 취약계층 대상 결핵관리사업’을 통해 총 1천30명을 검진, 이 가운데 유소견자 45명(4.4%)을 발견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15일 밝혔다.도는 노인‧노숙인 등 취약계층에 대한 결핵검진 강화와 발견된 결핵 유소견자 집중관리 등을 통해 ‘결핵관리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총 7천만원의 예산을 투입, 올해부터 선제적으로 ‘찾아가는 결핵 검진 서비스 사업’을 시범 실시하고 있다.도는 이 사업을 통해 노인 및 노숙인들에 대한 집중적인 관리를 실
‘순식물성 이영애 화장품’이 5일 배우 이영애와 함께 뷰티 클래스를 진행했다. 직접 본인이 바라던 화장품을 개발, 제작하게 됐다이번 행사는 롯데면세점 소공점 VIP 라운지인 스타라운지에서 중국인 VIP 고객 약 30여명 대상으로 진행된 깜짝 이벤트로 배우 이영애가 직접 전하는 브랜드 탄생 스토리와 뷰티 팁, 포토 타임 등 다양한 특전이 제공되어 참여객들에게 기쁨을 선사했다. 특히 배우 이영애 본인의 경험에서 비롯한 진정성 있는 스토리가 고객들의 이목을 끌었다. 그녀는 쌍둥이 임신 후 ‘임산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화장품이 없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