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가 국제자매도시인 러시아 니즈니노브로고드시에서 '한식 조리교육' 행사를 열고 한식을 알렸다. 수원시 공무원과 한국조리사협회 수원시지부 조리사 등 5명으로 이뤄진 방문단은 15∼20일 니즈니노브로고드시 고려문화원에서 고려인과 현지인들을 대상으로 한식 조리 방법을 교육했다. 조리사들은 김치, 비빔밥, 양념갈비, 잡채, 김밥, 불고기, 제육볶음, 떡볶이, 닭강정, 즉석 고추장, 미역국, 김치·된장찌개, 불고기파전 등을 만드는 방법을 소개했다. 참가자들이 실습하는 시간도 마련해 호응을 얻었다. 한식조리교육에 참여
경기
미디어뉴스
2018.01.19 15: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