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일자리재단은 지난 25일 부천 원미어울마당 진달래홀에서 ‘2019 사회적경제 성장지원을 통한 일자리 창출사업’ 컨설턴트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일자리 창출사업은 도내 사회적경제기업과 신중년 전문 컨설턴트를 선발ㆍ매칭해 기업의 경영과 재정을 지원하고, 지속 가능한 일자리 창출을 위한 사회적 생태계를 조성하고자 마련된 사업이다.이번에 선발된 컨설턴트는 총 35명으로 인사ㆍ노무ㆍ재무ㆍ회계ㆍ마케팅 등 관련 분야 10년 이상 근무경력을 보유했거나 컨설팅 관련 전문 자격증을 보유한 전문가다.이날 행사는 컨설턴트 위촉장 수여식과
경기도가 26일과 27일 양일간 판교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제1회 경기도 정보보안 해커톤 대회’를 개최했다.해커톤은 해킹과 마라톤의 합성어로, 마라톤을 하듯 긴 시간 동안 아이디어 창출부터 기획, 코딩 등 소프트웨어 개발 프로젝트의 전 과정을 수행하는 것을 말한다.정보보안 전문가, 일반인, 학생들로 구성된 총 22개 팀 100여 명의 대회 참가자들은 ‘스마트홈 IoT(사물인터넷) 기기 정보보안 진단 툴 개발과 서비스 발굴’을 주제로 무박 2일 동안 IoT 보안 서비스와 소프트웨어를 개발했다.대회는 기업, 일반, 고등학생 3개 부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구본환)는 올해 하계성수기 특별 교통대책 기간인 19일부터 8월 18일까지 31일 간 약 650만 명, 일평균 기준 약 21만 명의 여객이 인천공항을 이용해 일평균 기준 역대 성수기 최다여객을 기록할 전망이라고 밝혔다.지금까지 성수기 기간 일평균 여객 최다 기록은 올해 설 연휴에 기록한 20만 2천60 명이다.올해 하계성수기 기간 동안 예상되는 여객은 650만 3천223 명이며, 해당 기간 동안 일평균 여객은 20만 9천781 명으로 지난해 하계성수기 기간 일평균 19만 9천202 명 대비 5.3% 가량 크게
서울시 원전하나줄이기정보센터는 방학을 맞아 가족이 함께 여름철 효과적인 에너지 절약방법을 배우고 신재생에너지를 체험하는 ‘에너지 붕어빵 캠프’를 8월 5일부터 23일까지 3주간 운영한다.‘에너지 붕어빵 캠프’는 에너지 절약법, 기후변화 등 다양한 주제로 에너지와 환경을 배우는 인기 있는 방학프로그램으로 서울시에서 2014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참가자는 3주 동안(평일 오전 10~12시) 서울시청 서소문청사 ‘원전하나줄이기정보센터’에서 매일 진행되는 프로그램 중 하루만 참여할 수 있다. 이번 ‘에너지 붕어빵 캠프’ 는 1주차 ‘내가
인천시(시장 박남춘)는 지난 25일 트라이보울에서 청중평가단과 관람객 등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5회 인천광역시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분석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인천시, 인하대, 인천대,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이 공동 개최하고, 인천테크노파크, 한국폴리텍Ⅱ대학이 후원했다. 인천시에 청년들을 위한 데이터 창업 붐 조성이 필요하다는 인식하에 총 1,050만원의 시상금과 다양한 창업 인센터브를 공동으로 부담했다. 결과 작년에는 5개팀에 불과했던 대회가 올해는 54개 팀으로 크게 늘고,
‘2019 아시아태평양의 평화와 번영을 위한 국제대회’가 26일 필리핀 마닐라 콘래드 호텔에서 경기도와 북측대표단을 비롯한 필리핀, 일본, 중국, 호주, 태국, 프랑스, 카자흐스탄, 몽고, 인도네시아 등 11개국 3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된 본 행사를 끝으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일제 강제동원의 진상을 규명하고, 성노예 피해 치유 방안을 논의하고자 경기도와 (사)아태평화교류협회가 공동주최한 이번 대회에서 참가자들은 일본의 사과와 배상만이 아시아태평양의 평화와 번영을 도모할 수 있는 길이라는데 뜻을 모으고, 평화와 번영을 함께 누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지난 27일 인천시 우호도시인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크론슈타트(Kronstadt)에서 ‘인천광장’ 개원식 행사가 열렸다고 밝혔다. 인천광장의 러시아식 명칭은 ‘인천 스크베르(도심에 있는 작은 공원)’라고 명명됐다. 현지 시간으로 27일 개최된 인천광장 개원식에는 러시아 해군 오케스트라 군악대 행진 속에 한국측으로는 인천시 대표단(단장 김상섭 본부장)과 권동석 주상트페테르부르크 총영사가 참여했다. 러시아에서는 마르코프(Markov) 상트페테르부르크 부시장과 그리고리예프(Grigoriev) 상트페테르부르크
경기도와 전라남도의 상생협력의 일원으로 시작된 ‘경기도·전라남도 청소년 교류’는 2016년 시작해 올해 4번째다.29일 도에 따르면 청소년 교류단은 경기도 30명, 전라남도 27명 등 총57명으로 구성됐으며, 29일부터 8월 2일까지 양 지역을 오가며 교류활동을 진행한다.교류단은 청소년 정책참여 활동을 하고 있는 청소년 참여위원회 및 특별회의 청소년들을 중심으로 구성되며, 4박 5일간 청소년의 안전과 인권 향상을 위한 청소년 의견교환 및 문화체험으로 진행된다.먼저 29일~31일까지는 경기도에서 개회식을 시작으로 청소년 의제 토론 및
“김포페이 하나면 모두 가능합니다. 음식점, PC방, 커피숍 심지어 버스도”김포시가 도입한 경기지역화폐 ‘김포페이’가 화제다.다른 지자체들에서 사용하는 지역화폐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기능이 확연이 눈에 띄기 때문이다. 김포페이의 가장 큰 장점은 처음 카드 신청시 교통카드 기능을 신청하면 교통카드로도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이다.여기에 스마트폰의 삼성페이 어플에도 등록이 가능해 실물 카드 없이 스마트폰만으로도 지역화폐와 버스카드 활용이 가능하다. 편의성까지 감안하면 1석 3조인 셈이다.만약 카드 이용을 원치 않는다면, 모바일(QR코드 결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한 도내 49개 중소기업이 2019년 상반기 ‘경기도 일자리 우수기업’에 선정됐다.일자리 우수기업 인증제는 2009년 경기도가 전국 지자체 최초로 시행한 제도로, 일자리 창출 및 근로자 복지향상에 노력하는 도내 중소기업에게 각종 인센티브를 제공해 일자리 창출을 유도하고자 마련됐다.도는 이와 관련 30일 오전 수원 앰버서더 노보텔에서 ‘2019년도 상반기 경기도 일자리 우수기업 인증서 수여식’을 개최한다.이번에 선정된 기업은 총 49개사로 신규 인증 34개사, 인증 연장 15개사이며, 이들 기업은 최근 1년간
최근 국내에서 제조·유통되는 제품의 안전성 문제가 빈번하게 이슈화되면서 해외직구를 통해 생활화학제품을 구매하는 소비자가 증가하고 있다.그러나 한국소비자원(원장 이희숙)이 해외 온라인쇼핑몰 및 국내 구매대행 쇼핑몰에서 판매되고 있는 분사형 세정제 및 살균제 25개 제품을 대상으로 안전성 및 표시실태를 조사한 결과, 일부 제품에서 CMIT, MIT 등과 같이 국내에서 사용이 금지된 살균보존제가 검출되어 소비자의 주의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세정제 및 살균제는 '생활화학제품 및 살생물제의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이하 화학제품안전법
오늘의역사(1900년대)7월29일 05년 가쓰라 태프트 밀약 성립 : 미국과 일본이 필리핀과 한국에서 서로의 지배권을 인정. 07년 보안법 공포, 집회ㆍ결사 금지) 22년 전국에 큰 비 내려 197명 사망, 가옥 피해 2만여호46년 비키니 수영복, 파리의 패션 쇼에 처음으로 등장48년 제14회 런던 올림픽 대회에 우리 나라 처음으로 참가49년 육군참모학교, 제1기생 29명 졸업식 거행60년 민·참의원 총선거 : 민주당이 과반수 의석 확보. 64년 계엄해제, 학생 168명, 민간인 173명, 언론인 구속. 포고령에 위반 890건에 1
7월 29일 월요일 국회 세미나 일정▲주 최 : 정성호 의원실, 강창일 의원실, 권미혁 의원실, 김민기 의원실일시 : 2019-07-29 (10:00)장소 : 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제 목 :건물 내 재난시 구조요청 비상전원 확보 의무화 토론회전화번호 : 788-2164▲주 최 : 경제재도약 포럼(유성엽 의원실)성일종 의원실, 송기헌- 윤영일 의원실일시 : 2019-07-29 (14:00)장소 : 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제 목 :국가균형발전과 기업도시전화번호 : 788-2209▲주 최 : 서삼석 의원실일시 : 2019-07-29 (14:0
오늘의역사(1900년대)7월27일 07년 신문법공포(광무신문지법, 언론 탄압)07년 보안법 제정 : 항일 운동 탄압을 목적으로 집회·결사 제한. 무기 휴대 금지 규정. 14년 한글학자 주시경(1876-1914) 세상 떠남53년 휴전협정 조인, 하오 10시 전 전선에서 전투 중지,유엔 사망 33만명, 전비 150억불, 적손실 180만명,미국-중국-북한,한국은 불참 54년 한·미 정상회담(워싱턴)에서 휴전후 군사 및 경제원조에 관해 협의56년 야당 민의원들, 지방 의원 선거에 앞선 탄압에 항의하여 의사당 앞 시위. -관권개입 규탄59년
박원순 시장은 26일 최근 작황 호조로 가격이 폭락한 경상남도 마늘‧양파의 소비촉진을 위해 서울에서 열리는 다양한 행사에 참석해 시름에 빠진 농가 지원에 나섰다. 먼저 박원순 시장은 오전 11시15분 농협하나로유통 서울시 양재점에서 경상남도농협이 주최하는 '경상남도 마늘‧양파 소비촉진을 위한 경남농산물 특판전 개장식'에 참석해 경남 지역에서 수확한 마늘‧양파로 직접 장아찌를 담궜다. 이 자리엔 김경수 경상남도지사를 비롯해 김성찬‧엄용수‧강석진 국회의원, 이선두 의령
서울을 삶의 터전으로 삼아 학교‧직장을 다니고, 가정을 이루고 살아온 평범한 서울사람들의 실제 이야기와, 세월의 손때가 묻은 1천100여 점의 생활유물을 통해 근‧현대 서울시민의 생활상을 엿볼 수 있는 ‘서울생활사박물관’을 26일 부터 미리 만나볼 수 있다. 서울시는 노원구 옛 북부지방법원(노원구 동일로 174길 27) 자리에 오는 9월 ‘서울생활사박물관’을 정식개관 예정인 가운데, 한 달여 앞둔 26일 부터 임시개관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시는 임시개관 기간 동안 시설 운영현황을 점검하고, 관람객 만족도 조사를
서울대공원(원장 송천헌)은 ‘세계 호랑이의 날(7월 29일)’을 맞이하여 맹수사 호랑이 방사장에서 동물복지 활동인 행동풍부화 프로그램으로 꾸며진 특별생태설명회를 27~28일 이틀간 오후 2시 30분에 진행한다고 밝혔다.세계 호랑이의 날(International Tiger Day)은 2010년 호랑이 서식 국가 13개국이 한자리에 모인 호랑이회담(Tiger Summit)을 통해 매년 7월 29일로 지정됐다. 호랑이 보전에 대한 중요성을 알리고 서식지 보호를 위하는 국제적인 날이다. 세계자연보전연맹(IUCN)에서는 전세계 호랑이 개체수
서울대공원 식물원에서는 곤충과 작은 동물을 잡아 부족한 양분을 보충하며 살아가는 ‘식충식물 전시회’를 26일부터 8월 18일까지 개최한다. 식충식물은 잎을 포충기관으로 변형시켜 곤충, 거미, 소형동물 등을 포획하여 그 체액 및 소화시킨 영양분을 직접 흡수, 식물의 생장 및 생존에 필요한 질소원으로 사용하는 식물이다. 사막을 제외한 전세계에 분포되어 있고 지구상에 750여종이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그동안 서울대공원에서 직접 재배하고 수집해온 끈끈이주걱, 네펜데스, 파리지옥, 벌레잡이제비꽃, 세팔로투스 등 희귀하고 특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 보건환경연구원은 생명과학분야 인재양성 프로그램을 오는 26일 부터 8월 23일까지 한 달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본 과정은 지난 2018년부터 운영돼 왔으며, 올해로 2회째 접어든다. 이와 관련하여 연구원은 올 6월 인천대학교 생명과학기술대학과 현장교육 협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현장실습은 4주에 걸쳐 하루 8시간, 1주 40시간의 과정으로 진행되고 학생들은 수료 시 2학점을 취득하게 된다. 프로그램의 주요내용은 식중독 원인 병원체 검사와 감염병 매개체(모기, 진드기)에 대한 병원체 감염률 조사 등 다
인천시(시장 박남춘) 상수도사업본부는 상수도정책 전 과정에 대한 전문가 그룹의 다양한 의견 반영을 통하여 체계적인 상수도 미래발전 시스템의 구축과 시민참여를 통한 소통 이다. 전면적 협치시정을 이루고자 시민참여형 열린 위원회인 '인천광역시 상수도 혁신위원회' 출범식을 25일 인천시청 영상회의실에서 개최했다. 물관련 학계, 연구기관, 공공기관, 전문기관으로 구성된 전문가 그룹과 시민단체, 주민대표, 시의회, 공무원 등 22명으로 구성된 상수도 혁신위원회는 수돗물 적수 재발방지 이다.선진화 기술도입을 통한 미래발전전략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