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여유를 만끽할 수 있는 주말 나들이를 계획하고 있다면 강원도로 떠나보자.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 )와 한국어촌어항공단 (이사장 최명용)은 싱그러운 봄 바다를 한껏 느낄 수 있는 강원도 어촌체험휴양마을 5 곳 을 소개한다.삼척 의 장호어촌체험휴양마을 은 사계절 선상낚시가 가능한 곳으로, 힘 좋은 가자미 등을 잡아 그 자리에서 바로 회를 떠먹을 수 있다. 또한 쫄깃한 육질을 자랑하는 제철 문어는 다른 양념이 필요 없을 정도로 별미다.5월에는 인근에서 장미축제가 열려 연인과 함께 하는 나들이 코스로 도 좋다. 명 관광지가 가득한
외국인관광객을 대상으로 하는 딸기체험 상품이 농가소득 증대와 사회적 가치 실현의 효과적인 수단으로 주목을 끌고 있다.농촌체험 상품의 하나인 딸기체험은 그 동안 외국인보다는 내국인관광객들 위주로 마케팅이 이뤄졌다. 한국관광공사(이하 공사)는 2015년부터 중화권과 동남아 국가를 대상으로 공사 해외지사를 통한 농촌관광 팸투어와 설명회, 홍보물 배포를 시작한 결과였다. 2018년 태국, 홍콩, 대만, 러시아 4개국 외국인 대상으로 딸기체험 40개 상품 6,606명을 모객해 관광수입 57억 원 창출에 기여했다. 국적별로는 태국(3천954명
기아자동차는 17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제이콥 재비츠 센터 에서 개막한 ‘2019 뉴욕 국제 오토쇼(뉴욕모터쇼)’에서 EV 콘셉트카 ‘하바니로’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독특한 디자인의 세련된 크로스오버 ‘하바니로’는 중남미의 매운 고추 이름인 ‘하바네로(Habanero)’에서 그 이름을 따온 것으로 핫(Hot)한 내외관 디자인이 특징이다. 마이클 콜(Michael Cole) 기아차 미국법인 수석부사장(COO)은 “‘하바니로’ 콘셉트카는 기아차가 향후 선보일 전기차 모델의 방향성을 담고 있다”며 “디자이너들의 자유분방한 아이디어를 ‘
김포대학교(총장 김재복)가 대학 자체 부담의 재원으로 무료 통학버스를 운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최근 저출산 현상이 유지되면서 학령인구의 절대적 감소 및 교육시장 개방 등으로 인해 대학 시장은 빠르게 공급이 수요를 초과하고 있다. 대학은 더 이상 교육 수요자를 선택하는 입장이 아니라 수요자로부터 선택을 받는 입장으로 급격히 변화하고 있다. 대내외의 환경변화 때문에 대학은 학생과 사회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키고 교육서비스품질과 교육환경 향상 및 교육 수요자 만족도 제고를 위해 적극적으로 변모하고 있다. 교육환경 서비스 측면에서 무료
경기도농업기술원에서 개발한 식물 재배용 압축 배양토 ‘토비’가 봄을 맞아 아이들의 체험학습용으로 활용되는 등 쓰임 폭이 넓어지고 있다.16일 도에 따르면 하남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도 농기원이 지난해 개발한 식물 재배용 압축 배양토를 활용, 영유아를 대상으로 상추와 부추 재배 체험행사를 하남문화예술회관에서 18일까지 진행 중이다.행사는 아이들이 직접 채소를 심고 가꾸면서 채소에 대한 거부감을 줄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기획됐다.도 농기원이 개발한 압축 배양토 ‘토비’는 식물 재배를 위한 화분을 준비할 때 압축 배양토를 넣고 50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20·30세대는 타 연령 대비 ‘취하는 술’보다 ‘맛있는 술’을 더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고 15일 밝혔다. GS25가 2018년 3월부터 2019년 2월 기간 중 연령대별 소주와 맥주 매출의 상위 10개 상품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20·30은 40대 이상 연령대보다 과일향이 가미된 주류를 더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GS25의 소주 매출 상위 10개 상품 중 과일향이 가미된 소주류의 20·30 매출 구성비는 10.8%인데 반해 40대 이상은 1.2%에 불과했다. 과일향 소주류의 대표 상품은
넥센타이어(대표이사 강호찬)는 넥센타이어가 후원하는 '2019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 개막전이 14일 인제 스피디움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넥센타이어가 2006년부터 14년째 메인 스폰서로 참여하고 있는 스피드레이싱 대회는 국내 최장수, 최대 규모의 레이싱 대회로 2019년 시즌에는 한층 업그레이드된 클래스 운영과 콘텐츠를 통해 선수와 관람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대회로 운영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시즌에는 드리프트, ‘벨로스터N’ 클래스 신설을 비롯하여 다양한 클래스 운영을 통해 모터스포츠 저변 확대 및 프로-아마추어 대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청해부대 제29진 대조영함 파병을 앞두고 15일(금) 오전 11시부터 경남 거제도 앞 해상에서 해군, 국적선사 등과 함께 국적선박 피랍 대비 민관군 합동 해적진압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우리 국적선박이 소말리아 인근 해역에서 해적에 피랍 되는 상황을 가정하여 실시하며, 해적의 본선 추격 및 접근상황 신고와 구조 요청, 해양수산부와 해군의 해적선박 식별 및 경고 사격, 선박 피랍상황 확인, 해군의 본선 침투 및 해적 진압, 선원구출 순으로 진행됐다.이번 훈련에는 해양수산부, 해군, 해운
레일을 따라 기차여행의 즐거움을 전하는 코레일관광개발 김순철 대표이사는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한 환경 캠페인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에 27일 동참했다. 이번 캠페인은 플라스틱류 사용으로 인한 환경오염을 막기 위해 2018년 11월 세계자연기금 과 ㈜제주패스가 공동 기획한 릴레이 환경 캠페인이다. 코레일유통 박종빈 대표이사로부터 지명을 받은 김순철 대표이사는 임직원들과 함께 플라스틱 사용을 줄일 것을 다짐하고, 캠페인을 널리 확산시키기 위해 참여인증 사진을 28일 SNS에 게시했다. 김순철 대표이사는 “전 세계가 함께하는 환경운
대한체육회는 ‘2019 사할린동계아시아유소년국제경기대회’에 참가한 대한민국선수단(단장 안양옥)이 금메달 8개, 은메달 9개, 동메달 6개로 총 메달 23개, 종합순위 4위를 기록하며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동계스포츠 발전과 아시아-러시아 지역 유소년들의 교류 강화를 위해 아시아유소년국제경기대회 조직위원회에서 처음으로 개최한 동계대회다. 대회는 2월 9일 개막하여 2월 16일 폐막했으며 20개 국가 28개 팀 1000여명의 아시아 및 러시아 지역 만 16세 미만 청소년들이 참가해 실력을 겨뤘다. 한
한국여성과학기술인지원센터(소장 한화진, 이하 WISET)와 글로벌 첨단 안보기업 노스롭그루먼(Northrop Grumman)이 미래 여성과학자들을 양성하기 위해 STEM(Science, Technology, Engineering and Mathematics) 분야 진출을 꿈꾸는 여학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멘토링 및 진로 탐색 행사를 진행한다. 연내 총 3회 진행 예정으로 그 중 첫 번째 행사인 ‘WOMEN@STEM 진로데이’가 세계 여성 과학자의 날인 2월 11일 고려대학교 안암캠퍼스에서 열렸다. 여고생을 대상으로 마련된 이번 행사
전국적으로 영하권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오른 난방비 부담에 추운 겨울을 보내야 하는 이웃이 있다. 기초생활보장 수급자나 홀몸노인, 장애인 가구의 경우 필요한 연탄을 사는 것조차 부담스러워하는 경우도 있다. 이분들이 조금 더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전국적으로 따뜻한 후원 소식이 전해졌다. 주차전문솔루션 업체 아마노코리아는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연간 저소득층을 위한 후원 활동을 펼쳤다고 7일 밝혔다. 강원도 양양, 고성, 속초 3개 지역 중 강원도 지역에 연탄 1만5000장과 쌀 10kg 300포를 후원한 것이다. 이날 후원 활
숲속 걷기, 맨발 걷기, 야간 트레킹, 트레일런, 설피 신고 달리기 등 ‘대관령 살리기’ 프로그램을 진행중인 워크앤런(대표 김홍덕)이 평창군 대관령면 송천 일대의 대관령 눈꽃 축제장에서 제27회 대관령 눈꽃 국제 알몸마라톤 대회를 1월 19일(토) 오전 11시에 개최한다. 이 마라톤은 매년 새해에 열리는 겨울철 스포츠의 꽃인 전국의 알몸 달리기 대회 중 가장 재미와 추위를 느낄 수 있는 행사이다. 2018년 개최됐던 평창 동계올림픽 개폐회식장과 올림픽광장이 있는 대관령면 횡계리의 중심지에서 개최되는 이 행사는 국내에서 가장 추운 지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축구 대표팀이 2018 아세안축구연맹(AFF) 스즈키컵 우승을 차지했다. 16일 베트남 하노이 미딘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스즈키컵 결승 2차전에서 1-0으로 이겨,1, 2차전 합계 3-2승리로 말레이시아를 제치고 우승을 확정했다. 1-0으로 우승이 가시화되자 4만여 관중이 전원 자리에서 일어나 ‘박항서! 베트남 무적!’을 경기가 끝날 때까지 함께 외쳤다. 그 현장에서 박용식 응원단장 레드엔젤 대한민국 원정응원단도 그 기쁨을 함께했다. 마치 한국의 2002년을 보는 듯했고, 거리로 쏫아져 나온 베트남 응원단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 이하 공사)는 강원도와 함께 방한 외국인 관광객 대상 ‘스키코리아 페스티벌(18/19 Ski Korea Festival)’을 이번 달부터 내년 3월까지 강원도 내 5개 스키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스키코리아 페스티벌은 관광객별 수준에 맞는 스키 강습과 참가자간 스키 대회를 중심으로 한국문화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어우러진 외국인 대상 스키 행사로, 공사가 1998년부터 개최해 올해로 20년째를 맞았다. 올해에는 3천여 명 이상의 외국인 관광객들이 행사에 참가할 전망이다.스키코리아 페스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정일영)는 지난 8월 완공한 다목적 종합실내체육관인 인천공항 스카이돔의 무료개방을 앞두고, 지역 대표자를 초청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이날 행사는 5일 오후 인천공항 스카이돔 내부 실내경기장에서 열렸으며, 인천공항공사 정일영 사장, 홍인성 인천시 중구청장을 비롯해 지역 대표자, 인천공항 관계자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인천공항공사 배드민턴단 스카이몬스의 시범경기를 관람한 뒤, 스카이돔 무료개방을 앞두고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였다.인천공항 스카이돔은 주중 주간 시간대에는 인천공항 스카이몬스
유망기술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는 K-ICT 본투글로벌센터(센터장 김종갑) 멤버사들이 중국에서 현지 사업성을 인정받았다고 6일 밝혔다. 5일 중국 선전에서 열린 ‘K-글로벌@차이나 2018’ 스타트업 피칭대회에서 본투글로벌센터 멤버사인 하이리움산업이 17개 참여기업 중 최고점을 받으며 우승을 차지했다. 2위 역시 멤버사인 메디퓨처스가 수상했다. 3위에는 2016년 멤버사였던 크리에이티브밤이 올랐다. 하이리움산업은 국내 최초 액화수소 기술을 개발한 기업으로 액화 수소 저장 및 이송기술을 활용한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5일 K-글로
잠실청소년센터(센터장 윤창주)는 한국체육대학교가 함께 진로를 고민하는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진로지원을 위해 청소년 지원사업 '커리엔 콕.엔.톡'을 21일(수)에 진행했다. '커리엔 콕.엔.톡' 청소년 지원사업은 (사)인터넷꿈희망터가 수탁 운영하는 잠실청소년센터와 한국체육대학교가 협력하여 진행하는 재능기부사업으로,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진로지원을 위해 기획되었다. 본 사업은 배드민턴 원포인트 레슨과 배드민턴대회 등의 다양한 체험 등의 특별행사가 진행됐다. 특히 이번 사업은 기존 진로교육 형식에서 벗
오렌지라이프(대표이사 사장 정문국)가 3년 연속으로 골프 꿈나무들을 후원하는 ‘오렌지멘토링프로그램’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오렌지멘토링’은 아동과 청소년이 스포츠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멘토를 만나 전문적인 지도와 조언을 받을 수 있는 오렌지라이프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이다. 2018년에는 ‘오렌지라이프 챔피언스트로피 박인비 인비테이셔널’에 참가하는 프로선수들이 미래 골프 선수를 꿈꾸는 아동 및 청소년 20여명에게 직접 멘토링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일대일 코칭뿐만 아니라 스포츠인에게 필요한 마인드 트레이닝도 제공하는 등 재능
건국대학교가 전자공학과 학생들로 구성된 메이데이(MAYDAY)팀이 효율적인 소방 무전이 가능한 통신 장비 개발로 2일 서울 우면동 삼성전자 서울 R&D캠퍼스에서 열린 ‘삼성 투모로우 스토리’ 시상식에서 아이디어 부문 대상을 차지했다고 20일 밝혔다. 김일승(전자 4)·이재민·김명규·문용준(전자 3) 학생으로 구성된 메이데이 팀은 골전도 헤드셋과 넥 마이크를 활용해 소음이 가득한 재난구조 현장에서 구조대원들간 원활한 의사소통을 가능하게 함으로써 인명 구조의 효율성을 높인 것으로 평가받았다. 이들은 골전도 기술의 음성 전달 장점을 활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