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6일 제63회 현충일을 맞아 숭고한 애국정신을 기리고, 도민과 함께하는 묵념의 시간을 갖기 위해 당일 오전 10시부터 1분간 경기도 전역에 민방위경보사이렌을 울렸다.도는 6일 TV로 중계되는 현충일 추념식에 맞춰 도내 510개 단말기를 통해 사이렌을 울렸다.
에스이엔티소프트가 설립한 사회적 기업 센트컬처(SentCulture)는 북한이탈주민과 함께 하는 서울 문화유산 답사 2회차 행사를 종묘 일대에서 열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답사는 서울미래유산을 매개로 북한주민과 서로의 문화 차이가 무엇인지 알아보고 서로에게 한 걸음 다가가는 시간이었다. 서울미래유산이란 서울사람들이 근·현대를 살아오면서 함께 만들어 온 공통의 기억 또는 감성으로 과거부터 물려받은 가치를 바탕으로 미래세대에 의한 새로운 변화를 수용할 여지가 있는 유·무형의 문화자산을 일컫는다. 송일근 서울미래유산 해설사는 “조선이
괌정부관광청 한국사무소 박세동 대표 외 직원 2명이 4일 인천 포스코 고등학교(교장 강익수)에서 개최한 청소년 국제 교류 동아리 포스월드(Pos World) 출범식에 참가하여 동아리 창립에 대한 감사 인사를 표했다. 포스월드는 인천광역시와 미국 자치령 괌 도시 간에 청소년 국제 교류를 통한 민간외교 역할을 수행할 동아리로, 인천 포스코 고등학교에서 영어 면접을 통해 영어 프리토킹이 가능하고 국제 외교에 관심이 높은 14명의 학생들로 자체 선발했다. 포스월드 출범식에는 괌정부관광청 한국사무소 관계자들과 인천광역시 국제협력담당관실, 인
KT(회장 황창규)가 5월 30일 출시한 ‘데이터온(ON)’ 요금제 가입자가 출시 3일 만에 10만명을 달성한 데 이어 1주일 만인 5일 16만명을 돌파했다고 6일 밝혔다. KT는 데이터ON 요금제가 출시 3일째인 6월 1일 기준 가입자 10만을 돌파했는데 이는 2015년 출시해 호평을 받았던 ‘데이터 선택 요금제’ 가입자 10만 달성에 4일 걸렸던 것에 비해 하루가 빠르다고 설명했다. 현재도 하루 2만명 이상이 데이터ON에 가입하고 있는 추세다. 신규판매 가입자 중 데이터ON 요금 선택 비중은 50%를 넘고 20~30대가 60%
중소기업중앙회(회장 박성택)는 지난달 31일(목)부터 6월 3일(일)까지 나흘간 베트남 호치민 전시컨벤션센터(SECC)에서 개최된 '제6회 베트남 국제 베이비&키즈페어'에 한국관을 설치하고 중소기업 19개사를 파견하여 총 182건, 421만2천불의 상담실적을 거뒀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는 한국, 유럽, 일본 등 총 14개국에서 129개사가 출전하여 전체 인구(9천6백만명) 중 만3세 이하의 영유아 비율이 6.7%(615만명)에 달하는 베트남의 유아용품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열띤 경쟁을 벌였다.베트남은
서울시 외국인 지원기관인 서울글로벌센터를 통해 한국에서 화장품 전문기업 ‘아라뷰(Alabeau)’를 설립한 미국 출신 브라이언 리. 현장 경험과 인맥이 풍부한 멘토의 도움으로 국내대학 화장품 연구팀을 소개받았다. 현재 최근 해외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천연 사리염(엡섬솔트)을 원료로 하는 다양한 미용·건강제품을 공동개발 중이다. 한류열풍에 힘입어 K뷰티산업이 급성장하고 있는 만큼 발 전용 팩 등 차별화된 제품 경쟁력을 갖춰 한국 화장품의 해외 시장 진출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IT, 제조, 무역 등
김진흥 경기도 행정2부지사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보훈 행보에 나섰다. 부지사는 제63회 현충일을 하루 앞둔 5일 오후 3시 남양주시 별내동 소재 국가유공자 보훈복지시설 ‘남양주보훈요양원’을 방문했다.‘남양주보훈요양원’은 지난 2015년 2월 27일 개원해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에서 운영 중인 국가유공자 전문 요양시설로, 최근 ‘2018 장기요양기관 급여제공 평가’ 최우수상 선정 등 보훈시설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이날 김진흥 부지사는 김종운 원장과 시설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도 차원에서의 지속적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기로 약속했다.
경기도는 4일 안산시에 위치한 대동서적(주)(대표 최창규) 사동본점을 경기도 지역서점으로 인증하고 현판식을 가졌다.경기도의 지역서점인증제는 중소규모 지역서점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제도다. 경기도 인증 지역서점으로 선정되면 ‘경기도 책 생태계 활성화 사업’ 공모사업 참여 시 가점을 받을 수 있다. 또, ‘늘, 가까이 우리 동네서점’이란 슬로건이 적힌 현판이 제공된다.도는 올해 1월 도내 지역서점을 대상으로 신청접수를 받아 현재까지 169개 서점의 인증을 완료했다. 이번 인증 지역서점 신청에는 도내 총 276개 지역서점(2017 경
경기도와 경기농식품유통진흥원(이하 유통진흥원), 도내 농식품업체는 5월 31일부터 지난 3일까지 ‘2018 베트남 국제 프리미엄 소비재전’에 참가했다.한국무역협회와 코엑스 주관으로 베트남 호치민 푸미흥 전시장인 SECC센터에서 개최된 이번 소비재전에는 ㈜재원글로벌, ㈜베델코리아, ㈜오렌지피플, ㈜지네틱팜 등 수산가공품, 음료, 건강기능식품 관련 업체 4곳이 참가했다.업체들은 마케팅 플랫폼인 1:1 바이어 상담회, FDA상담, 상표 및 디자인 등록사업, 상품 포트폴리오 및 각종 세미나에 참여했고, 그 결과 총 400만 달러 규모의 수
한국청소년연맹과 KT DS가 4일 연맹 회의실에서 KT DS 우정민 대표와 한국청소년연맹 한기호 총재가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의 IT 역량개발 및 청소년지도자 협업 교육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서 양 기관은 서로의 강점을 활용한 다양한 업무협력 및 연계에 상호 협조하기로 하였으며, 특히 KT DS는 연맹의 직원 및 교사 대상 협업교육 COALA 과정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IT 교육 등을 지원하기로 했다. 한국청소년연맹 한기호 총재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살아갈 청소년들이 새로운 미래가치를 만들어가는 역량을 높이고
동명대(총장 정홍섭)가 내외국인학생들과 교직원들이 일상의 스트레스를 씻어내고 마음의 여유를 갖도록 추억의 게임을 체험토록 하는 낭만 이벤트를 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대학본부경영관1층에서 펼쳤다고 밝혔다. 800여명에 이르는 이 대학 외국인 유학생들도 한국 문화를 더 깊이 알기 위해 제기차기, 팽이치기, 추억의 뽑기, 비눗방울 놀이, 투호 놀이, 빨대 칼라 풍선 등 게임 참여자에게 경품도 제공하는 이 프로그램에 대거 참여했다. 이 대학 학생홍보대사들이 마련한 일명 ‘응답하라 2018-팔도청춘 in 동명대’ 프로그램은 5일
2013년 9월부터 외식업에 대한 다양한 토론을 펼쳐 온 '백종원의 장사이야기(이하 장사이야기)’가 6월 23일 31회차 만남을 갖는다. ‘장사이야기’는 외식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이나 미래에 외식사업을 꿈꾸는 청년들이 백종원 대표와 만나 외식업에 대한 고민을 함께 나누는 자리다. 해당 시간은 참석자들과 백종원 대표의 즉문즉답 형식으로 이루어지며 메뉴 개발부터 상권 분석, 직원 관리까지 외식업에 관한 다양한 궁금증을 자유롭게 나눌 수 있다. 백종원 대표는 정답이 없는 외식업계에서 25여년간 몸담으며 겪은 생생한 경험담을 공유하며
종합 가전 전문 기업 파세코(대표이사 유일한)가 6일 낮 12시 40분 GS홈쇼핑에서 스탠드형 DC 써큘레이터 신제품 론칭 방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최근 갑작스런 무더위로 자사의 스탠드형 DC 써큘레이터 신제품에 대한 구매문의가 급증하면서 여름철 주력제품으로 앞세워 판매 확대에 나서고 있다. 파세코는 6월 들어 본격적인 더위 시작과 폭염으로 써큘레이터 등 여름 상품 주문이 증가하는 추세로 이번 홈쇼핑 론칭 방송도 긴급 편성하게 됐다. 특히 올해 첫선을 보이는 스탠드형 DC 써큘레이터는 기존 항공기 엔진기술을 응용한 모터기술에 더해
서울과학기술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최문용, 이하 과기여성새일센터)가 미취업·경력단절 이공계 여성들을 대상으로 ‘제약·바이오 품질관리 전문인력 양성과정’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4월 3일부터 5월 14일까지 교육 과정을 통해 총 20명이 수료하였다. 과기여성새일센터가 운영하는 고부가가치 직업교육훈련과정은 총 170시간 동안 품질관리 전문인력이 갖춰야 할 △GMP 문서작성 △밸리데이션실습 △ICP, HPLC, GC기기분석 △미생물 및 용출실험 △QC, QA 표준작업절차서(SOP) 작성 등 실무중심으로 구성되었다. 올해는 한국애질런트테크
드디어 여행 최고의 시즌인 여름 휴가시즌이 돌아왔다. 여행의 성수기가 사라졌다고 할 정도로 매달 떠나는 해외 여행객의 수가 어마어마하다지만 어디 전통적인 휴가시즌인 ‘7말 8초’의 기록을 깰 수 있겠는가. 여행박사가 비싼 가격과 몰리는 여행객 상관없이 갈 수만 있다면 어디든 떠날 준비가 된 예비 여행객들을 위해 올해 ‘7월과 8월’에 인기 있는 해외여행지 결과를 발표했다. 여행박사가 올해 7월과 8월에 출발하는 여행 예약 현황을 파악해보니 전체 예약자의 42%가 넘게 일본을 선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다음으로 인기 있는 지역은 3
‘경기도 동유럽 시장개척단’이 폴란드와 체코에서 동유럽 시장진출의 가능성을 확인하고 돌아왔다. 4일 도에 따르면, 도내 중소기업 8개사로 구성된 이번 시장개척단은 지난 5월 27일부터 6월 2일까지 폴란드 바르샤바와 체코 프라하에 파견돼 총 578만 달러 규모의 수출상담과 166만6천 달러의 계약실적을 거뒀다.이번 시장개척단은 EU(유럽연합)와 CIS(독립국가연합)를 잇는 전략적 요충지 ‘폴란드’와 유럽 정중앙에 위치한 ‘체코’ 시장을 선점, 동·서유럽의 연계 교두보를 확보하고자 도가 주최, 경기FTA활용지원센터·코트라가 주관했다.
인천광역시는 1일 송도 미추홀타워에서 개최된 '핵심문화시설 100인 위원회'의 4개 분과위원회 합동회의에서 시민과 전문가그룹의 소통과 자문을 통한 실질적인 위원회 활동을 본격 가동했다고 밝혔다. 이날, 제1부 개별 분과위원회에서는 조례에 명시된 분과위원장과 부위원장을 선출하고, 분과위원회별 안건 논의와 의견교환을 가졌다. 아울러, 제2부 합동 분과위원회에서는 ‘인천뮤지엄파크 기본계획수립 및 타당성조사 용역’의 중간보고를 100인 위원을 대상으로 실시하여 문제점과 개선방안 등에 대한 다양한 전문가 의견을 수렴하였다고 한
인천광역시는 지난달 30일 연수구 송도동 G타워에서 전성수 시장 권한대행(행정부시장)을 비롯한 기업 임직원 및 품질분임조원 등 약 3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2018년 인천광역시 품질분임조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품질분임조 경진대회는 업체별 개선사례를 발표함으로써 관내 기업들이 우수한 개선사례들을 공유하고 품질 경영혁신을 통한 신기술개발과 품질향상을 통해 기업의 경쟁력 향상으로 매년 개최되고 있다. 지역예선을 겸한 이번 대회에서는 CJ제일제당, ㈜동보 등 대 중견기업과 한국전력공사 등 10개사 21개 분임조가 8개
인천시 문화예술회관 야외광장에서 2일 '제29회 전국 차인(茶人) 큰잔치'에서 연꽃차 시음회가 열리고 있다.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는 1일 10시에 시청 내 접견실에서 중국 내 영향력이 높은 인플루언서 ‘왕홍’ 3명을 인천관광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市에서는 금번 위촉과 관련하여 금한령 완화 국면에서 지속적으로 방한 중국관광객이 증가하는 추세와 향후 금한령 전면 해제 시를 대비하여 중국 관광객의 인지도를 높여 인천 방문을 활성화 했다. 중국 현지 내 각종 매체나 팔로워들에게 인천관광 상품을 수시·상시적으로 노출하여 인천 관광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선제적 마케팅의 일환으로 추진한 것임을 밝혔다. 인천관광 홍보대사로 위촉된 왕홍 3명은 엠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