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진군의회(의장 조철수)는 지난 1일부터 28일까지 개최된 제225회 옹진군의회 제1차 정례회의 의정활동을 마무리했다.이번 정례회에서는 행정사무감사 특별위원회(위원장 백동현), 조례 및 예산 결산심사 특별위원회(위원장 김택선)를 구성해 활동했으며 2021년 행정사무감사 및 관련 현장 확인을 위한 도서방문(백령, 대청)을 실시해 주민여론 및 건의사항을 직접 청취·소통하며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쳤다.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특별위원회에서는 군정 전반에 대해 심도있게 감사한 결과 시정 요구사항 1건, 처리 요구사항 8건, 건의사항 61건으
해양경찰청(청장 김홍희)은 좌초.침몰 등 복합적 해양오염사고로 인한 해양오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배출방지훈련을 최초 실시한다.기존의 방제훈련은 기름이 유출된 이후에 기름을 포집하고 제거하는데 중심으로 이루어진 반면에 이번 훈련은 기름유출을 사전에 방지하거나 최소화하기 위해 선체파공 응급봉쇄, 적재된 기름을 선외로 이적, 사고선박을 안전해역으로 이동하는 긴급예인 등에 중점을 두고 실시한다.배출방지조치에 필요한 자원들은 국가가 보유한 부분도 있지만 민간분야에 더 많은 자원들을 보유하고 있는 점 등을 고려하여 민간방제세력과 연계.협력
중앙정부가 관련업무 공무원 및 공공기관 직원들과 각 지역 기초의원들의 땅 투기 의혹에 대해 검.경찰이 수사 확대 등 관련 공직자 불법행위에 대하여 진상 규명에 나서고 있는 가운데. 인천시 계양구의회 윤환의원이 땅 투기와 관련 그동안 부패방지법과 농지법위반으로 조사를 받아 왔다.그러나 5월15일께 관련 혐의사실이 검찰에서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그러자 윤환의원은 그동안 일부 방송과 언론에서 사실과 전혀 다른 왜곡된 방송과 보도로 인해 정신적 고통을 격어 왔다. 명예훼손과 사생활 침해는 물론이고 말 못할 정도로 곤혹을 치렀다. 며 지금
강화군(군수 유천호)은 75세 이상 접종 동의자 9,109명 중 2차까지 8,378명이 접종을 받은 가운데 75세 이상 백신 접종을 마무리했다고 지난 24일 마무리했다.유천호 군수는 “민·관 한마음으로 자기 부모님을 모시는 것처럼 함께 나서 백신 접종이 원활하게 이뤄졌다”고 평가했다.군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을 위해 휠체어를 충분히 배치하고, 문턱과 계단은 걸려 넘어지지 않도록 경사로로 만들었다. 또한, 어르신들의 원활한 접종과 이동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셔틀버스 6대를 투입해 읍·면별 접종일정에 맞춰 시간당 2대씩 하루 최대 21
중구청 홈페이지 접속해 이름 등 작성 필요…6월 13일까지 진행- 영종국제도시 공공종합병원 설립·제물포고 중구 존치 서명도 병행인천 중구(구청장 홍인성)는 5월27일부터 6월 13일까지 중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영종국제도시를 잇는 GTX-D 인천 원안(Y자 노선) 촉구 온라인 서명운동’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중구는 GTX-D 인천 원안(Y자 노선)의 제4차 국가철도망계획 반영을 촉구하는 지역주민의 염원을 모아 국토교통부 등 관계 부처와 인천광역시에 전달함으로써 적극적인 검토를 이끌고자 온라인 서명운동을 결정했다.온라인 서
인천경찰청은 ‘실종아동의 날’을 맞아 실종아동을 예방하고 실종아동이 발생하는 경우 조기에 신속하게 찾을 수 있도록, 실종예방 요령과 ‘지문등 사전등록’ 내용을 쉽게 소개한 ‘전자책’과 ‘애니메이션 영상’인 “길을 잃어버렸어요!” 전자콘텐츠 2종을 전국 최초로 자체 제작하여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있다.이번에 전국 최초로 제작한 자체 창작 동화는 ‘어린 달팽이가 길을 잃은 뒤 경찰관의 도움과 지문 등 사전등록제를 활용해 안전하게 귀가하는 과정을 담은 이야기’로, 달팽이의 ‘나선형 껍데기’ 부분이 지문과 닮은 점에 착안, 누구나
해양경찰청(청장 김홍희)은 하절기 조업시기를 맞아 5월 31일부터 6월 30일까지‘어선의 선저폐수 등 오염물질 적법처리’운동(캠페인)을 전국적으로 실시한다.선저폐수는 적합한 배출기준과 방법에 따라 해양 배출이 허용되고 있으나, 기름오염방지설비가 없는 100톤 미만 어선의 경우에는 해양환경공단이나 유창청소업체 등 오염물질 수거처리업자를 통해 육상에서 처리하여야 한다. 이를 위반할 경우 5년 이하의 징역이나 5천 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최근 일부 어선에서 선저폐수 처리비용을 줄이기 위해 해상에 무단 배출하여 단속되는 경우가 발생
정하영 김포시장, 장덕천 부천시장, 이정훈 강동구청장, 김상호 하남시장이 정부에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의 동서 연결 확정을 촉구했다.이들 지방정부는 그동안 경기도를 통해 또는 개별적으로 정부에 수도권 균형발전을 위한 GTX의 완성을 요청해 왔다.4개 지역 단체장과 각 시민단체들은 20일 오전 부천종합운동장역 1번 출구에서 공동 입장문을 발표하고, ‘김포~부천~강동~하남 연결을 위한 GTX-D 원안 노선’의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 입장을 밝혔다.이들은 공동 입장문에서 “수도권 서부권의 김포, 부천과 수도권 동부권의 강동과 하남
'감염병전문병원 구축 등 11개 사업 국비 1,913억 원 요청 -GTX-D Y자 노선 등 5개 사업은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 등 반영 건의'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20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기획재정부와 ‘찾아가는 지방재정협의회’를 개최하고, 내년 주요 사업 16건에 대한 국비 지원과 국가계획 반영 등을 요청했다.2009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는 ‘지방재정협의회’는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간 소통을 위한 회의다. 재정주무부처인 기획재정부는 다음연도 예산 편성방향을 설명하고 지역 현안사업에 대해 논의한다.이날 협의회에
강화군(군수 유천호)은 20일 화도면 덕포리와 하점면 망월리에서 최고품질의 벼 품종 개발을 위한 시험포에 모내기를 하였다.군은 ‘고시히카리’, ‘추청’ 등의 외래품종을 대체하고, 농가와 소비자가 원하는 고품질의 고부가가치 쌀을 생산하기 위해 농촌진흥청, 농협 등과 함께 품종 개발을 서두르고 있다. 올해에는 2년 차 사업으로 강화남부·북부지역에 8,000㎡ 규모로 실증시험을 하고 있다.이번 시험포에서는 조생종 12 계통, 중만생종 7 계통을 재배해 생육과정, 병해충 저항성 등을 평가할 계획이다. 수확 후에는 강화군민, 농협, 유통업체
강화군(군수 유천호)은 20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2021년 강화군 공직자 청렴교육’을 비대면으로 실시했다.교육은 (주)드림코칭교육연구센터의 주양순 대표가 강연자로 나서 청렴의 가치 및 책임성, 주요 감사사례, 이해충돌 회피 등을 중심으로 공직자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주요 내용에 대해 강의를 진행했다.특히, ‘공직자의 이해충돌 방지법’과 관련해 공직자의 부당한 사익추구 행위를 금지하고 이해충돌 상황을 예방관리하기 위한 10가지 행위기준을 자세히 설명하며 청렴한 공직사회를 만들기 위해 모두가 노력해야 함을 강조했다.교
인천교통공사(사장 정희윤)는 조직의 건전한 발전과 활성화를 위해 업무직 직원(역사청소, 시설관리, 전동차정비, 승강대 안전관리, 승강장 안전문 관리)을 대상으로 ‘2021년도 업무직 직무교육’을 연 6회 실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2021년도 업무직 직무교육’은 최근 업무직 직원들의 비중(전체인력 대비 약 34%)이 늘어나고 그 역할과 책임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가운데 공사 직원으로서의 자긍심 고취와 업무 전문성 강화를 위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이 필요하다는 CEO의 의지에서 비롯됐다.교육 내용은 ▲안전한 직무수행을 위한 작업장 안전
조명우 인하대학교 총장이 18일 경인지역대학총장협의회 6대 회장에 이어 7대 회장에 선출됐다. 경인지역대학총장협의회는 이날 인천 송도 오크우드프리미어 호텔에서 ‘제15차 경인지역대학총장협의회 정기총회’를 열고 조 총장의 1년 연임을 확정했다. 6대 회장을 맡았던 조명우 총장은 앞으로 1년 더 경인지역대학총장협의회를 이끈다. 협의회는 이날 정기총회에서 회계결산 감사보고, 차기(제7대) 회장 및 감사 선임 등 안건을 처리하고, 교육부의 수도권 대학 입학정원 감축 계획 의견을 수렴했다. 조명우 총장은 “지난 1년간 경인지역 대학이 긴밀히
인천광역시 계양구(구청장 박형우)는 국가사적 제556호 「인천 계양산성」복원에 박차를 가하고 문화재 정비사업을 통해 그 역사적 가치를 보존 관리한다.계양산성 국가사적 지정 1주년을 맞아 그 위상에 걸맞은 종합정비 기본계획을 마련하여 지난 4월 30일 문화재청의 최종 승인을 받았다.계양구는 계양산성의 대표 유구시설 복원뿐만 아니라 계양산성만의 문화재적 가치 발굴을 위한 학술대회 개최와 국내 최초 산성전문 박물관인 「계양산성박물관」과 연계한 다양한 역사 프로그램 운영, 관내 문화재 정비사업 추진으로 계양의 역사문화 이해와 공감대 확산에
인천대학교(총장 박종태)는 5월 20일 한국산업단지공단이 지원하는 스마트제조 고급인력 양성사업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사업은 인천 소재 남동산단이 ’20년도 스마트산단으로 선정됨에 따라 스마트 제조 분야 고급인력 양성 기반을 조성하여 제조혁신 핵심인재 육성 및 관련 일자리를 확충을 도모하는 사업으로 인하대학교(주관), 폴리텍2대학 등과의 컨소시엄 형태로 진행된다.이번에 추진하는 사업에는 산업경영공학과, 기계공학과, 전자공학과, 컴퓨터공학과, 임베디드공학과 전임 교원이 참여하며, 산학협력단 산하 ‘스마트제조인력양성센터‘ 설립이 추진된다
이낙연 전 국무총리가 17일 오전 출근시간에 도시철도 김포골드라인을 탑승했다.앞서 이 전 총리는 14일 페이스북에 “인구 50만명 이상의 수도권 도시 가운데 유일하게 서울 직결 중전철이 없는 김포. 김포와 서울을 오가는 한강로는 출근시간이면 새벽부터 꽉꽉 막히고, 김포 골드라인 지하철은 혼잡률이 285%에 달한다”며 “‘교통이 아니라 고통’이라는 말이 결코 과장이 아니다”는 글을 남겼다.김포 방문은 김주영 국회의원의 출퇴근 시간대 김포골드라인 탑승 챌린지 동참 요청에 다른 것이다.이날 이 전 총리의 김포골드라인 탑승에는 정하영 김포
미얀마 민주주의 응원 사진전’이 김포시청 1층, 2층 로비 전시실에서 5월 31일까지 열린다.미얀마 민주주의 응원‧지지 김포시민행동’이 준비한 이번 전시는 미얀마 시민들의 민주화 운동뿐만 아니라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일상생활도 만날 수 있다.'미얀마 민주주의 응원·지지 김포시민행동’ 관계자는 “많은 시민들과 함께 미얀마의 민주화 운동을 적극 지지한다”며 “이번 전시를 위해 협력해 주신 김포시와 김포시학교운영위원협의회, 마을문화공동체 사회적협동조합 관계자 분들에게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정하영 김포시장은 “군부 쿠데타
(사진=연미정)강화군(군수 유천호)이 한국관광공사 경인지사(지사장 김배호)와 함께 미션을 수행하면서 여행을 즐길 수 있는 모바일 게임 ‘Alive 강화, 연미정에서’를 출시했다.강화도는 외적의 침입이 있을 때마다 국가 최후의 보루로 5진 7보 53돈대가 있으며, 연미정은 월곶돈대에 있는 정자이다. 연미정에 오르면 한강하구 너머로 북한 개풍군이 손에 잡힐 듯 보이며, 한강과 임진강이 합쳐져 서해로 흘러가는 곳에 위치해 강화 8경 중 가장 풍경이 좋은 곳이다. 지난해에는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강소형 잠재관광지’로 선정된 바 있으며
인하대학교(총장 조명우)는 이용기 총동창회장이 체육특기생 후원과 우수 체육인 발굴에 써달라며 체육진흥기금으로 1천만 원을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이용기 회장은 17일 인하대 본관 이사장실에서 열린 기금 전달식에서 “선수들이 재정적 걱정 없이 운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기부를 결심했다”며 “우수 체육인 발굴과 육성은 선수들 개인과 모교의 명예를 드높이고 국위선양에 이바지하는 뜻깊은 일이다”라고 말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조명우 총장과 최기영 교무처장, 이장현 대외협력처장, 유덕 학생지원부처장 등이 참석했다. 이 회장은 1996년 특수
해양경찰청(청장 김홍희)은 지난 13일부터 이틀간 한국해양과학기술협의회 주최 선박교통관제(VTS) 분야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선박교통관제 학술대회는 2008년부터 시작돼 올해로 14회를 맞았다. 이번 학술대회는 선박교통관제사, 대학, 연구기관, 산업체 관계자 등이 참석해 ‘스마트 선박교통관제를 향한 변화와 도전’을 주제로 논문 22편을 발표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자율운항선박에 대비한 선박교통관제 분야 고려 요소에 대한 연구 △선박교통관제(VTS) 무인기(드론) 활용의 한계 분석 및 관제 활용 방안 제시 △관제구역 내 해상풍력발전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