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서운 한파가 이어지는 가운데 대한민국 종합가전 기업 신일산업이 15일(월) 서울에너지복지시민기금을 통해 후원금 1500만원과 전기요 165장을 기부했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회사 기부금과 임직원들의 모금으로 마련되었으며, 향후 태양광 설치, LED 전등 교체, 주거 에너지 효율화 사업 지원 등에 보탬이 될 예정이다. 아울러 후원물품 전기요는 자치구별 사회복지협의회와 구청 복지부서를 통해 서울시에 거주하는 홀몸어르신, 한 부모 가정, 기초생활수급자 등에게 전달된다.신일산업은 영하권의 강추위가 계속되면서 저체온증과 동상 등에 노출되
국내 자동차용품 제조업체인 제이와이커스텀(주)이 9일 부터 12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2018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참가해 해외 바이어들과 수출 및 제휴협력 타진 등 좋은 성과를 이루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통신형 내비게이션으로 차량용 애프터 마켓에서 새로운 방향을 제시한 것으로 평가받는 T3000 제품과 함께 블랙박스 등을 전시하였다. 특히 T3000 내비게이션은 다양한 기종의 스마트폰을 미러링할 수 있어 전시 참관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일으켰다. 이번 전시회를 이끌었던 제이와이커스텀 윤웅노 이사는
현대자동차가 2018년 첫 신차 ‘신형 벨로스터’와 ‘벨로스터 N’을 디트로이트에서 일반에 공개했다. 현대자동차(주)는 15일(현지시각) 미국 디트로이트 ‘코보 컨벤션 센터(COBO Convention Center)’에서 열린 ‘2018 북미 국제 오토쇼(디트로이트 모터쇼)’ 현대자동차 언론 공개 행사에서 월드 프리미어 신형 벨로스터를 비롯해 올해 1분기 북미 출시 예정인 소형 SUV ‘코나’ 등을 전시하고 본격적인 북미 시장 신차 마케팅에 돌입했다. 이번에 공개한 신형 벨로스터와 벨로스터 N은 북미 시장에 각각 올해 중순과 말에
워커힐 호텔앤리조트(이하 워커힐)가 18일 개항하는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의 프리미엄·일반 라운지와 환승·캡슐호텔에 관한 상세 내용을 16일 공개했다. 제2여객터미널의 중심부에 위치한 프리미엄 라운지 ‘마티나 골드’는 300평 남짓의 공간에 총 142석 규모다. 이용 금액은 각각 성인 미화 50달러, 어린이 20달러이며 제휴 카드로도 입장할 수 있다. 이름처럼 곳곳에 골드를 테마로 공간을 디자인하고 따뜻한 톤의 소품과 가구들을 비치해 고급스러움을 더한 ‘마티나 골드’는 주요 타깃 고객층인 비즈니스 클래스를 위해 회의실과 비즈니스
평택시(시장 공재광)는 감사행정에 시민의 목소리를 반영하는 열림감사를 구현하기 위하여 지난 9일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제5기 명예감사관 위촉식을 가졌다. 이날 위촉식에는 공재광 시장과 시민 명예감사관 12명이 참석했으며, 위촉장 수여, 시민명예감사관의 역할 및 운영계획에 대한 설명 순으로 진행했다. 이번에 위촉된 명예감사관은 사회적 신뢰성과 덕망이 있는 시민 중 읍․면․동장의 추천으로 14명을 선정하게 되었으며, 임기는 금년 1월 1일부터 시작해 앞으로 2년 동안 활동을 하게 된다. 이들 명예감사관의 주요역할로는
고양시(시장 최성) 청소년재단 청소년진로센터(센터장 박준규)는 지난 3일부터 교육부 주관 정부부처연계 진로체험 프로그램 ‘스타트업 캠퍼스’의 문을 열었다.교육부는 판교 ‘스타트업 캠퍼스 창업체험 센터’ 프로그램을 토대로 지역 확산을 위해 전국 5개 지역에 시범적인 모듈을 개발하고 있으며 고양시는 미디어 IT분야를 특성화해 진행된다.3일 도래울중학교 학생 26명과 함께 진행한 창업체험교육을 시작으로 11일에는 등대 글로벌 대안학교와 두 번째 창업체험교육을 실시했다.창업체험교육은 ▲창조기업센터의 대표와의 만남, ▲고양신한류관 영상 제작
30년 만에 대한민국을 다시 찾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성화가 14일(일) 올림픽공원을 비롯해 올림픽주경기장을 찾아 과거 서울의 영광을 재현했다. ‘모두를 빛나게 하는 불꽃(Let Everyone Shine)’이라는 슬로건을 내건 평창 동계올림픽 성화는 제주도와 경상도, 전라도 등을 거쳐 13일 서울에 입성해 16일까지 서울 전역을 밝힐 예정이다. 성화봉송단은 광화문KT빌딩을 시작으로 동대문역을 비롯해 서울의 옛 정취를 간직한 북촌한옥마을과 수도 방어를 위해 지어진 서울성곽 등 23.2km(도보 20.6km, 차량 2.6km)를
한국인증서비스가 15일 블록체인&암호화폐 전문 커뮤니티 웹 매거진 비트웹(www.bitweb.co.kr)을 창간했다고 밝혔다. 커뮤니티 중심의 전문 매체를 표방하는 비트웹은 현재 국내를 포함, 전 세계적으로 불고 있는 4차혁명의 핵심인 블록체인과 암호화폐를 전문적으로 다루는 인터넷 매거진이다. 기존 커뮤니티 사이트의 단점이었던 단순 암호화폐 투기성 정보 제공이나 확인되지 않은 무분별한 정보 전달에서 탈피하여 주요 언론매체 출신의 기자진이 직접 생산하는 자세한 소식을 전달할 뿐만 아니라 다양한 업계 전문가를 연재 필자로 보유하여 심도
전 세계인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을 밝힐 성화가 13일 대한민국의 수도 서울에 입성해 봉송을 시작했다평창--(뉴스와이어) 2018년 01월 14일 -- 전 세계인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을 밝힐 성화가 13일(토) 대한민국의 수도 서울에 입성해 봉송을 시작했다. 101일간 대한민국을 달리는 성화의 불꽃은 16일(화)까지 나흘간 활기 넘치는 서울의 모습과 문화를 소개할 예정이다. 서울은 전통과 미래가 공존하는 곳으로 과거와 현재를 잇는 공간이자 최첨단 기술이 적용된 문화를 만날 수 있는
패션왕,복학왕 등 인기 웹툰 작가이자 MBC 예능 ‘나혼자산다’에서 활약 중인 기안84 작가가 남성 화장품 브랜드 GRAFEN(그라펜)의 TV CF 모델로 발탁됐다. 기안84는 ‘태어나서 사는 사람’, ‘패딩 시상식 룩’, ‘셀프 헤어 커트’ 등 다양한 이슈들을 불러일으키며 ‘귀차니즘’의 대명사로 널리 알려져 있다. 평소 꾸밈과는 거리가 멀게만 느껴진 기안84의 이미지가 이번 화장품 광고에서 어떻게 변화할지 많은 궁금증과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그라펜은 다운펌, 포마드, 왁스 등의 헤어 스타일링 제품으로 이미 많은 남성들에게 널리 알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정일영)와 인천광역시(납세협력담당관 징수기동팀)는 인천공항 내 1년 이상 장기 방치돼 있던 차량 40대를 공매 처리하기로 협의했다. 방치차량에 대한 법적 강제처리 절차가 복잡하지만, 세계 공항 서비스 1등이라는 인천공항의 명성에 흠이 되지 않도록 인천시가 문제 해결에 적극적으로 협조한 것이다. 인천공항 내 장기 방치된 차량은 총 50대로 2009년 1대부터 2016년 12대까지 그 수가 매년 꾸준히 증가해왔으며 전체 차량의 방치 일수는 지난 4일 기준 5만3천192일로 미납된 주차요금만 5억1천846만 원에 달
LG전자는 CES 주관사인 'CTA(Consumer Technology Association)가 지난해 11월에 선정한 'CES 혁신상' 18개를 포함해, 현재까지 70개가 넘는 어워드를 받았다. 전시가 아직 진행 중이기 때문에 어워드 숫자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LG AI 올레드 TV'는 '엔가젯(Engadget)', 'USA 투데이(USA Today)', '테크레이더(Techrador)' 등 유력 매체들로부터 지금까지 22개 어워드를 받았다.
LG유플러스(부회장 권영수 / www.uplus.co.kr)는 집에 혼자 있는 반려동물을 보살펴주는 '반려동물 IoT' 바이럴 영상이 '대한민국 유튜브 인기 광고영상: 2017년 연말 결산(KR YouTube Ads Leaderboard 2017: Yearly)'에서 1위를 달성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해 7월 론칭한 반려동물 IoT '자장가의 비밀'편은 론칭 17일 만에 LG유플러스 바이럴영상 중 역대 최단기간에 유튜브 조회 수 1000만 뷰를 돌파, 누적 조회 수 총 1202만8508
한국전력(사장직무대행 김시호)이 12일 서울 서초동 한전아트센터에서 ‘한국전력 미디어콘텐츠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전 국민을 대상으로 미니영화, 사진, 디자인 등 3가지 부문에 걸쳐 지난해 10월 23일부터 11월 27일까지 열린 이번 공모전은 미니영화 263건, 사진 1175건, 디자인 226건 등 총 1664건의 작품이 접수되어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전문가와 네티즌의 심사를 거쳐 미니영화 21건, 사진 44건, 디자인 27건 등 92건이 우수작으로 선정되었으며 이날 시상식에는 3개 부문 대상과 금상·은상·동상 수상자 25개
지난해 경기도에서 발생한 화재의 절반(48.1%)이 부주의에 의한 것이며, 특히 대형화재 7건 가운데 2건이 용접·용단 작업 때문이라는 조사결과가 나왔다.11일 경기도재난안전본부가 발표한 ‘2017년 경기도 화재발생 현황 분석’에 따르면 지난해 경기도에서는 총 9,799건의 화재가 발생해 651명(사망 78명, 부상 573명)의 인명피해와 약 2,406억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화재발생건수는 2016년도 1만 147건에 비해 348건(3.4%) 감소했지만, 사망자는 8명(11.4%), 부상자는 63명(12.4%), 재산피해는 520
‘우리고장’ 하천을 더 푸르게 지키기 위한 100여명의 경기도 친환경하천 명예감시단이 공식 위촉장을 받고, 본격적인 임무에 돌입한다.남경필 경기도지사는 11일 오전 경기도청 북부청사 평화누리홀에서 열린 ‘친환경하천 명예감시원 위촉식’에서 102명의 감시단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적극적인 활동을 당부했다.이날 행사에는 남경필 도지사, 김정기 도 건설국장, 안용붕 도 하천과장, 도 및 시군 업무 담당자, 감시단원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친환경하천 명예감시원’은 지난 2013년 제정된 「경기도 친환경하천 명예감시원 운영 및 지워
항공기에 그려진 ‘수호랑 반다비’와 ‘2018 평창 동계올림픽’널리 알려요!대한항공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을 적극 알리기 위해 마스코트인 ‘수호랑 반다비’를 래핑한 항공기를 운영한다.이번에 운영하는 홍보 항공기는 A330-200 기종 1대로 지난 2일부터 6 일간 래핑 작업을 진행했으며, 이후 1월 8일부터 패럴림픽 폐막일인 3월 18일까지 전세계 하늘을 누비며 평창동계올림픽을 알리는 홍보사절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대한항공은 작년 7월부터 평창동계올림픽을 앞두고‘2016~2018 한국 방문의 해’ 캠페인을 국내외
인천계양구 계양소방서 옆 우측 노상 주차공간에 불법 장기 방치차량으로 보이는 차량이 있어 해당 단속기관의 단속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
삼성전자가 8일(현지 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세계 최대 전자 전시회 ‘CES 2018’ 개막에 앞서 미래 비전과 2018년 주요 사업을 소개하는 프레스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삼성전자는 전 세계 미디어와 업계 관계자 1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앞으로 다가올 사회의 핵심 트렌드를 ‘인공지능에 기반한 연결성’으로 정의하고 삼성이 구현할 수 있는 서비스를 홈(Home)-비지니스(Business)-모빌리티(Mobility)라는 3가지 상황별 시나리오를 통해 소개했다. 삼성전자 북미총괄 팀 백스터(Tim Baxter) 사장은 “삼성전자
필립스 코리아가 이·미용 전문기업 (주)씨제이비인터네셔널과 함께 헤어 클리퍼 두 가지 모델(HC9494/15, HC5460/15)을 출시했다. 다양한 여성 헤어 스타일과는 달리 남성들은 길이나 컬러에 제약이 많은 편이다. 그러나 기본 커트 후 옆머리를 조금 변형하면 무난하지만 깔끔하고 멋진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필립스코리아가 출시한 HC9494/15, HC5460/15 클리퍼는 자연스러운 커브형 바디의 각도를 자랑한다. 일반 클리퍼가 상날은 날이고, 하날은 날을 잡아 주는 역할을 하는 데 반해 필립스 클리퍼는 듀얼컷 테크놀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