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력을 앞세운 25개 경기도 우수 중소기업들이 약 1,800만 달러 규모의 일본시장 수출길을 활짝 열고 돌아왔다. 28일 경기도에 따르면, 경기도가 주최하고 한국기술벤처재단이 주관하는 ‘2017년도 특화기업 일본진출 지원사업 매칭상담회’와 ‘일본 통상촉진단’이 지난 27일 일본 도쿄 소재 기계진흥회관에서 개최됐다. 도내 중소기업 25개사는 최근 어려운 對日 수출여건에서도 일본시장과 소비자의 성향을 파악한 우수기술 제품을 중심으로 상담회?≤喚′?101개사의 현지 바이어들과 총 231건, 1,862만 달러의 상담실적을
경기도 대표단(대표:이재율 행정1부지사)은 지난 25일부터 29일까지 4박6일 일정으로 미국을 방문, 2,000만달러(FDI 1,450만달러)의 투자유치와 경제협력 MOU 체결을 통해 도내 협력사 간 동반성장의 발판을 마련했다.대표단은 25일 글로벌 민간 전문기관인 월드링크가 주최하는 포럼 참석을 시작으로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 인공지능 및 머신러닝 분야 전문가 및 기업인 100여명이 참여한 포럼은 4차 산업혁명 영향과 대응방안을 주제로 개최됐다. 이날 포럼에서 이 부지사는 경기도가 대한민국 최대의 지방정부로서 4차 산업혁명의 글로
경기도는 27일(현지시각) 호주 퀸스랜드주와 6번째 교류협력 액션플랜(실행계획)을 체결했다.퀸스랜드주 정부를 방문한 임종철 경제실장은 무역투자청 버지니아 그레빌(Virginia Greville) 대표와 만나 제6차 교류협력 MOU 액션플랜에 서명하고 향후 3년간 두 지역의 동반발전을 위해 상호 노력하기로 했다.경기도와 퀸스랜드주는 그동안 5차에 걸친 실행계획을 통해 디지털콘텐츠, 농업기술, 산림정책, 문화, 체육, 인적교류 등 많은 분야에서 활발한 교류를 해왔다.이번 6차 실행계획은 향후 양 지역의 협력‧교류관계를 더욱
경기도가 지자체 최초로 행정박물 수장고를 도민에게 공개해 보존·전시·교육의 공간으로 활용한다. 경기도기록관은 27일부터 도민의 알권리를 위해 경기도행정역사관에 ‘보여주는 행정박물 수장고’를 개방했다고 28일 밝혔다.평일 9시부터 18시까지 도민에게 개방되고 관람 시 기록연구사의 안내도 받을 수 있다. 또한, 관람객 현장학습 및 진로체험 등과 연계해 기록관 시설 투어도 운영할 계획이다.기록관에서는 지난 2014년부터 경기도 행정역사관을 개관·운영하고 있었지만 관람객들에게 공개된 부분은 일부에 불과해 도민들은 전문가가 정한 주제와 해석
도심 속 정원문화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제5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가 오는 29일 오후 4시 안산시 화랑유원지 일원에서 열릴 개막식을 시작으로 사흘간의 축제일정을 시작한다.이날 개막행사에는 김동근 경기도 행정2부지사, 제종길 안산시장, 김호겸 경기도의회 부의장, 이민근 성남시의회 의장, 홍보대사 배우 박해미 씨 등을 비롯한 경기도, 경기도의회, 안산시, 박람회 추진위원회, 시민 등 30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경기정원문화박람회’는 생활 속 정원문화 확산을 위해 지난 2010년부터 개최해온 경기도의 대표 정원 전문 박람회다.
아시아나항공(사장 김수천)이 27일 (수) 최첨단 항공기인 A350 3호기를 도입한다. 아시아나항공의 A350 3호기는 26일(화) (현지시간) 프랑스 툴루즈 에어버스 본사를 출발해, 27일 (수) 오후 4시 인천공항에 도착할 예정으로, 도착 직후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과 번영을 기념하는 도입식 행사를 진행하게 된다. 아시아나항공은 지난 4월 A350 1호기 도입 이후 3호기를 도입함에 따라 장거리 노선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게 됐다. 현재 A350은 장거리노선으로 ▲인천~샌프란시스코 노선에 주 7회 운항하고 있으며, 오는 동
평택시자원봉사센터(사무국장 홍음희)는 다양한 분야에서 자원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자원봉사자들에게 사회적 지도자로서 역량을 강화하는 한편 자원봉사자들 간의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여 보다 내실 있고 책임 있는 자원봉사활동을 전개할 수 있도록 ‘자원봉사의 길을 묻다’라는 주제로 2017 우수자원봉사자 비전워크숍을 이달 21일부터 22일까지 1박 2일 간 경주시 일원에서 우수자원봉사자 30명(2016년 2,000시간 인증서 수여자 및 5,000시간 이상 봉사자)이 참여한 가운데 2017년 우수 자원봉사자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번 비전워크숍
제14회 수진공원 벌터산 한마당 축제가 추석 연휴 시작일인 오는 9월 30일 오전 9시~오후 4시 30분 성남시 수정구 수진2동 수진공원(벌터산) 야외무대에서 열린다.벌터산 축제는 고장에 대한 애향심을 높이고, 주민들 간 화합을 다지는 성남시의 대표적인 지역축제다.벌터산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김원선)가 주관하는 이날 축제는 2500여 명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하는 가운데 다양한 시민 참여 행사가 마련된다.길놀이 풍물공연으로 축제가 시작돼 성남시립국악단 공연, 수정지역 8개 동 주민자치센터 동아리 경연, 주민 참가자 10명의 노래자랑,
고양시(시장 최성) 덕양구 고양동은 지난 23일 ‘제9회 고양동 높빛축제와 고양 604주년 벽제관 영조행차행렬’을 고양초등학교 운동장과 벽제관지 일대에서 3,000여명의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고양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고증을 거쳐 처음으로 벽제관 영조행사행렬을 재현하여 600년 역사를 담은 특색 있는 축제로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고양 604주년 벽제관 영조행차행렬’은 10시부터 고양동 주민센터를 기점으로 고양동 일대를 거쳐 행사장인 벽제관지까지 이어졌다. 고양시장을 비롯한 고양
흡습·속건 기능은 기체 및 액체 상태의 땀을 빨리 흡수해서 신속하게 건조시키는 기능으로 일반적으로 아웃도어 셔츠나 바지에 많이 사용된다. 등산바지에 흡습·속건성, 신축성, 발수성 등 다양한 기능이 있다고 표시·광고하고 있지만, 소비자가 제품 구입 시에는 기능성을 직접 확인할 수 없어 업체가 제공하는 기능성 관련 표시나 홈페이지의 정보 등에만 의존하여 선택하고 있는 실정이다.노스페이스, 디스커버리익스페디션, 레드페이스, 빈폴아웃도어, 케이투, 밀레, 머렐, 블랙야크, 빈폴아웃도어, 케이투, 코오롱스포츠, 콜핑, 웨스트우드, 전기용품
세계적인 분석 선두기업 SAS(쌔스)코리아(대표이사 오병준)가 26일 서울 용산구 LG유플러스 사옥에서 ‘제15회 SAS 분석 챔피언십’ 최종 결선 및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SAS 분석 챔피언십은 SAS코리아가 차세대 데이터 과학자를 양성하기 위해 2002년부터 매해 개최해 온 국내 최대 규모의 빅데이터 분석 공모전이다. 올해 SAS 분석 챔피언십은 LG유플러스의 후원으로 ‘나도 몰랐던 나의 취향을 찾다 - 모바일 행동 기반의 개인화 비디오 콘텐츠 추천 분석’을 주제로 진행됐다. 역대 최대 규모인 전국 대학생 및 대학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이사장 이수성)와 삼성화재(대표이사 안민수)가 공동으로 운영하는 비바챔버앙상블은 미국 CNN이 ‘최고의 앙상블’이라고 극찬한 세종솔로이스츠와 23일(토) 마스터클래스를 개최했다. 이번 마스터클래스는 세종솔로이스츠 소속 연주자인 바이올리니스트 양지인·권민지, 비올리스트 김정연, 첼리스트 올레 아카호시(Akahosh Ole)의 재능기부로 이루어졌다. 1부는 파트별로 나누어 개별 레슨을 진행하고 2부는 비바챔버앙상블이 ‘바하 브란덴부르크 협주곡 1악장’ 등 3곡을 연주한 후 개별 지도로 마무리했다.이번 마스터클래스에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26일 오전 수원시종합운동장 내 체육관에서 열린 제21회 노인의 날 경기도 어르신 큰잔치’에 참석해 국민의례, 유공자 표창장 수여 및 격려, 축사 등을 했다.
경기도청 운동장에서 26일 오후 열린 "제98회 전국체육대회 경기도선수단 결단식"에서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정기열 경기도의회 의장을 비롯한 참석한 내빈 및 선수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중국산 쌀로 한과를 만들면서도 국산으로 원산지를 속이거나, 유통기한이 지난 두부, 묵 등을 판매목적으로 보관한 양심불량 식품 제조판매업자들이 경기도 단속에 무더기로 적발됐다.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은 지난 21일부터 25일까지 명절 성수식품 제조·가공·판매업소와 중·대형마트 등 574개 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단속을 실시한 결과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총 85개 업소를 적발했다고 27일 밝혔다.이번 단속은 남경필 경기도지사 지시에 따른 것으로 남 지사는 최근 주간정책회의에서 “살충제 계란 사태 등 먹거리에 대한 도민들의 불안감이 크다. 안전
경기도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이 좋은 일자리를 꿈꾸는 여성과 우수인재 채용을 원하는 기업을 위해 지난 26일 용인시 마북동 소재 여성능력개발본부에서 개최한 2017 여성 ITㆍ사무직 취업박람회 「꿈드림」에 250여명의 구직여성이 몰려 성황을 이뤘다.경기도일자리재단이 운영하는 경기IT여성새일센터와 경기광역여성새일센터가 주관한 이번 박람회는 IT분야를 중심으로 ㈜솔루엠, ㈜해성에이스, ㈜더에르고 등 14개 업체가, 일반 사무직 분야에선 ㈜KS인터내쇼날, 의료법인광화의료재단, ㈜케이에스우드 등 6개사가 직접 참여하여 현장면접을 통해 41명의
경기도는 지난 26일 저녁 부천대학교 캠퍼스에서 ‘젊은 세대와의 소통, 통일을 논하다’라는 행사를 통해 부천대 학생 및 남북하나지원센터 탈북민 학생들과 통일을 이야기하는 대화의 장을 마련했다.올해 4번째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통일문제를 틀과 형식에서 벗어나 학생들의 눈높이에서 자유롭게 토론해 볼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기 위한 취지에서 기획됐다. 이전 대진대, 아주대, 신한대 참가 학생들과의 행사에서는 큰 호응을 얻은바 있다.이날 토론회에는 박극 경기도 통일조성기반담당관을 비롯한 부천대 학생 및 남북하나지원센터 탈북민 학생 다수가 참
최신 건설 신기술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2017 경기도 건설신기술 박람회’가 광명시 광명시민체육관에서 27일 오전 10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2일간의 일정을 시작했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경기도 건설신기술 박람회’는 건설신기술과 신공법을 널리 알리고, 실제 공사 적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건설 신기술만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전국 유일의 박람회다.도는 지난해 오산 스포츠센터와 오산 문화예술회관 일원에서 첫 번째 건설신기술 박람회를 개최했으며, 약 2천여 명의 관람객이 다녀간 가운데 성황리에 행사를 치른 바 있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이하 문체부)는 ‘제44회 관광의 날’을 맞이해 27일(수) 오전 11시,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1층 그랜드볼룸에서 기념식을 개최하고 관광진흥유공자에 대한 정부포상과 장관표창을 수여한다. 문체부는 이날 행사에서 관광산업의 중요성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관광의 역할을 국민과 공유하고 관광인들을 격려하는 한편, 관광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자 24명에게 산업훈장을 비롯한 정부포상을 전수한다. 전수 대상은 은탑산업훈장을 비롯한 훈장 5명(은탑 1명, 동탑 2명, 철탑 1명, 석탑 1명), 산업포장 2명, 대통령
서울시 특별사법경찰(특사경)은 식품의약품안전처와 공조수사를 통해 시민생활과 밀접한 의료기기법 및 화장품법 위반 업소 155개소를 적발하고 234명을 형사입건하였다고 밝혔다.서울시(시장 박원순)와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는 2017. 4.19.(수) 체결한 『식품․보건분야 위해사범 척결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에 따라 상호정보 공유와 인력 및 자원 공동 활용 등을 통해 의료기기, 화장품 등 신규 지명분야에서 이와 같은 성과를 거두었다.이번에 적발된 업소들은 2016년 중반 이후 각종 피해신고, 제보, 현장단속 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