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여성비전센터가 주최하고 용인송담대학교 평생교육원, 경동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주관한 ‘경기도 여성 리더십 아카데미’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경기도 지역 여성을 대상으로 하는 ‘경기도 여성 리더십 아카데미’는 여성 리더 역량 강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지역사회를 이끌어 갈 여성 지도자 발굴ㆍ육성 및 리더십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과정이다.이번 ‘경기도 여성 리더십 아카데미’는 교육생들의 접근성을 고려해 남부, 북부 2개 권역으로 나누어 진행됐다.남부 지역은 용인송담대학교 평생교육원이 8월 8일부터 7일까지, 북부 지역은 경동대학교 산학
경기도가 ‘아프리카 돼지열병(ASF)’ 발생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양돈농가와 관련 업체를 돕기 위한 ‘우리돼지 소비촉진 행사’를 8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구내식당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ASF 발생 이후 돼지고기 소비가 감소하고 가격이 하락해 양돈농가 경영부담이 증가되고 있는 점을 감안,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가격안정을 도모하는 데 보탬이 되고자 마련됐다.도는 매주 2회 이상 북부청사 구내식당을 통해 돼지갈비찜, 제육볶음 등 경기지역 돼지고기를 재료로 한 메뉴를 선보일 예정이다.이 밖에도 도는 도내 31개 시
꼬마 농부들이 참여하는 ‘함께 나누는 김장행사’가 지난 7일과 8일 이틀간 광교 교육텃밭에서 열렸다.행사는 경기도와 경기농식품유통진흥원, 경기도시공사가 지난 2016년부터 함께 조성해 운영 중인 ‘광교 꼬마농부 교육텃밭’에서 생산된 배추로 꼬마농부들이 고사리 손으로 직접 담은 김장김치를 지역의 취약계층에게 나누는 연례행사다.행사에는 광교교육 텃밭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23개 어린이집 원생 480여명과 경기도시공사와 유통진흥원 관계자 등 500여명이 참가했다. 이날 꼬마농부들이 참여해 담은 김치 400Kg은 수원시 우만종합사회복지
진원무역(대표 오창화)은 7일(목)부터 10일(일)까지 4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열리는 제18회 서울카페쇼에 참가해 다양한 만나몰 수입과일과 살림생활 상품을 선보인다.행사 첫날 많은 소매 및 카페오너들이 만나몰 부스를 찾았으며, 8일 오전에는 플로리다자몽협회 전문 마케터 톰 퍼니(Tom Perny) 씨가 방한해 만나몰 부스를 방문했다. 톰 페니 씨의 국내 카페쇼 참석은 처음으로, 한국인들의 커피와 관련 산업에 대한 관심에 놀라워했다. 톰 페니 씨는 “한국에서 몇 년간 이어져 온 자몽에 대한 사랑을 현장에서 실감할 수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수도권이라는 이유로 역차별 받지 않고 모두 잘사는 경기도가 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해 줄 것을 여당에 요청했다.이 지사는 구체적인 협력 방안으로 ‘지역화폐 확대’, ‘광역버스 국가사무화 비용 국가부담’ 등을 제시했으며, 이해찬 대표를 비롯한 당 지도부는 이 지사가 제시한 방안에 대해 당정 협의를 진행하는 등 적극 협력하겠다는 뜻을 피력했다.이 지사는 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경기도 예산정책협의회’에서 “대한민국 최대지자체로서 문재인 정부 성공의 일선에서 지원하고 함께하는 자부심을 갖고 있다”
교통안전 신기술·신제품을 한눈에 살펴보고, 즐기면서 체험해보는 ‘2019 경기도 교통안전 박람회’가 8일 오전 10시 고양 킨텍스 제2전시장 7홀에서 개막했다. 이날 개막 행사에는 이화순 경기도 행정2부지사, 조재훈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위원장, 권재형·김진일·김직란·최승원 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위원, 박명춘 경기북부지방경찰청 2부장, 신승철 도로교통공단 경기본부장 등 관계자 500여명이 참석했다. 경기도가 주최하고 킨텍스가 주관하는 이번 교통안전 박람회는 8~9일 이틀간 총 5천500㎡ 면적의 전시
서울숲공원은 6일 24시간 순찰, 노후 안전시설물 교체, 성동경찰서와의 긴밀한 협업 등을 통해 범죄제로화를 달성한 성과를 인정받아 대한민국 범죄예방대상 경찰청장상을 수상했다.서울숲공원은 재단법인 서울그린트러스트가 서울시와의 위탁계약을 통해 운영하는 민간위탁공원으로 서울그린트러스트의 서울숲 운영조직 ‘서울숲컨서번시’는 사회단체 부문 대상 경찰청장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누렸다.서울숲공원은 안전관리팀의 조직과 순찰 강화로 월 평균 150건 이상의 안전 관련 계도, CCTV 및 LED조명 등 안전 관련 시설물의 전수 점검 후 노후 시설물 교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사장 이종서, 이하 생명보험재단)이 8일 경기 성남시 중원노인종합복지관에서 은수미 성남시장, 생명보험재단 조경연 상임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저소득 남성 홀몸 어르신의 일상생활 자립 역량 강화를 지원하는 ‘생명숲 100세 힐링센터’를 개소했다.경기 성남시는 고령인구 비율 12.7%로 고령화 사회에 진입했으며 혼자 사는 독거노인은 24.27%에 달한다. 이중 약 31%에 해당하는 9173명(2019년 3월 기준)이 남성으로 남성 홀몸 어르신의 경우 식사나 청소 등 일상생활을 위한 자립 기반이 취약해 영양불량이 심
부산 전통 제조업 기반의 혁신기업 DRB가 8일 DRB 사회공헌플랫폼 Campus D에서 'DRB 러버트랙 패턴 디자인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DRB는 8월 1일부터 10월 19일까지 약 두 달간 대학생 및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DRB의 브랜드 가치를 더욱 높일 수 있는 혁신적인 러버트랙 패턴 디자인을 공모했다.공모전에는 내국인뿐만 아니라 외국인 대학생도 참가했으며, DRB는 이 중 내부 심사위원의 평가를 통해 창의적이고 실현가능성이 높은 6개 작품(대상 1팀, 최우수상 2팀, 우수상 3팀)을 선정했다.이 중 대상은
인천시 상수도사업본부(본부장 박영길)와 인천항만공사(사장 남봉현)는 7일 인천항만공사 대회의실에서 ‘인천신항 스마트관망관리 인프라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은 인천항만공사에서 시행하는 인천신항 항만배후부지 개발사업(255만㎡) 구간 내 상수도시설에 최첨단 정보통신기술(ICT)을 접목한 스마트관망관리 인프라 구축 관련 기관 간 상호 협력체계 및 원활한 사업추진 기반을 마련하기 위하여 추진됐다.업무협약을 통해 본부는 인천신항 배후단지 급수공급 및 스마트관망관리 인프라 구축 관련 행정 지원을, 인천항만공사는 인프라 구축사업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구본환)는 청년·취약계층의 창업 및 스타트업 육성을 위한 사회적 가치 실현 식음매장인 ‘희망날다’ 1, 2호점이 4일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1층 입국장에 개점했다고 밝혔다. 사회적 가치 실현 식음매장 ‘희망날다’는 인천공항 내 청년·취약계층을 위한 영업매장이다. 공항공사는 ‘희망날다’ 사업의 활성화를 통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스타트업 기업에게 실질적인 성장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매장 임대료를 면제하고, 설비 및 인테리어를 지원하는 등 매장 개점에 필요한 전반적인 사항을 지원했다.이번 개점에 앞서 공항공사
서울지하철 2호선의 노후전동차 100칸이 신형으로 교체된다. 서울교통공사(사장 김태호)는 작년 200칸을 교체한 데 이어, 올해 100칸을 차량기지로 추가 입고한다고 밝혔다. 이렇게 되면 2호선 노후전동차 총 460칸 중 65%인 300칸이 신형으로 바뀐다. 올해 반입 예정인 100칸 중 60칸은 이미 차량기지로 입고됐다. 그 중 가장 먼저 입고된 1개 편성(10칸)은 10월 22일(화)부터 영업운행을 개시해 시민들에게 첫 선을 보였다. 나머지 90칸은 철도차량 안전승인, 시운전 등을 거쳐 내년 1분기 중 모든 차량이 실제 운행을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국내 최대 항공 레저 축제인 제6회 항공레저스포츠제전(한계는 없다, 스릴을 즐기자)을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 경남 진주시 금산교 일원 남강둔치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행사기간 동안에는 드론레이싱, 패러글라이딩, 스카이다이빙 등 6개 종목 국토부장관배 대회가 개최된다.스카이다이빙 가상현실(VR) 영상체험, 항공 VR 비행시뮬레이터, 드론 조립·조종 등 20개의 체험 프로그램과 항공레저스포츠업체, 한국항공협회 등 10개의 전시프로그램 등 많은 볼거리도 준비되어 있다.특히, 개막식 에서는 블랙이글스 에어쇼,
박원순 시장은 7일 오후3시 신청사 대회의실(3층)에서 '새로운 광화문광장 조성 관련 2차 토론회'를 갖었다. 2차 토론회에선 '보행을 중심으로 하는 도심부 교통정책'이란 부제 아래 도심부 전반의 교통정책에 대해 심도 깊은 토론의 자리를 마련했다. 교통은 시민들의 관심이 가장 높은 분야다. 지난 10월 18일(금) 1차 토론회에선 '새로운 광화문광장 조성 왜 필요한가?'를 주제로 분야와 관계없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한 바 있다.2차 토론회에선 광화문광장시민위원회-시민단체-외부전문가가 한 자리
서울 마포구 상암동 DMC 일대 고도화 방안, 여의도 금융중심지 활성화 방안, 외국인학교 조성계획 등을 자문하며 외국인이 투자하기 좋은 ‘서울’을 만들고 있는 ‘외국인투자자문회의’가 올해 20년차를 맞이하여 총 50차 회의를 개최한다.서울시는 외국인투자기업 CEO, 주한외국상공회의소 회장 등 외국인투자 관련 각계 전문가로 구성된 외국인투자자문회의의 제50차 회의를 8일 서울글로벌센터 국제회의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외국인투자자문회의는 서울시가 지난 '99년 외국인투자 유치 활성화를 위해 설립한 자문기구로, 외국인투자 유치 과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구본환)는 5일부터 7일까지 3일 간 그랜드 하얏트 인천에서 세계 공항·항공 산업의 현안과 미래를 논의하기 위한 ‘제4회 세계항공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인천공항공사가 주최·주관하는 세계항공컨퍼런스는 2016년 처음 개최된 이후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였다. 세계 경제성장과 국제 교역의 핵심인 항공 산업의 성장성과 중요성이 갈수록 증대됨에 따라 관련 국제기구를 비롯한 학계, 업계의 관심과 참여가 활발해지고 있다.올해는 약 50개국 700여 명의 세계 항공 및 공항업계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 항공
세계인과 함께 마시는 한국의 차를 공급하는 녹차원(대표 김재삼)은 코엑스에서 7일부터 10일까지 열리는 ‘제18회 서울카페쇼’에 참가했다.녹차원은 카페쇼를 통해 카페사업자를 위한 올 겨울을 위한 신제품과 새로운 포트폴리오를 선보이고 고객별로 세밀화된 맞춤형 전시관으로 운영했다.우선 카페사업자가 간편하게 고품질의 라떼와 디저트를 만드는 데 사용할 수 있는 있는 카페베이스 액상시럽 시리즈를 카페쇼에서 최초로 공개했다. 기존 카페에서 라떼를 만들려고 파우더 형태의 재료만 사용하였다면, 녹차원 카페베이스 액상시럽을 활용하면 단시간 간편한
농협(회장 김병원)과 (사)한국단감연합회(회장 김건복)가 7일, 서울 서초구 농협 하나로클럽 양재점에서 ‘2019 단감데이’(Sweet Persimmon Day)를 개최했다.‘단감과 함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세요!’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부모형제, 가까운 친지나 소중한 이웃에 ‘단감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자’는 취지로 2009년 제정돼 매년 진행됐으며, 올해로 10회째를 맞았다.농림축산식품부 등 유관기관 관계자와 연합회 23개소 회원조합(법인) 조합장(대표) 및 농협경제지주 관계자 등이 모인 이번 단감데이에서는 △단감데이
경기도는 6일‘경기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경기도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광명 업사이클아트센터에서 ‘경기도청소년자립지원관’과 ‘경기도 내 위기 청소년 지원체계 구축 및 자립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각 기관의 상호 발전을 위한 공동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경기도 위기청소년의 자립지원 및 건전한 육성을 위해 추진됐다.협약에 따라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는 센터 이용 청소년 중 복지시설 퇴소 청소년 자립지원 필요시 청소년자립지원관을 연계한다.또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자립지원관 이용 청소년에게 상담 및 심리교육을 지원하고,
세계적인 전기전자 기업 지멘스의 한국법인 한국지멘스(대표이사·사장 추콩 럼)가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광주광역시 김대중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제5회 빛가람 국제전력기술엑스포(BIXPO 2019)’에 참가한다. 지멘스는 ‘에너지, 지능형이 되다(Be Energy Intelligent)’를 주제로 4차 산업혁명 시대 디지털화를 선도할 전력산업 부문의 혁신 기술과 미래 성장동력이 될 새로운 에너지 시스템을 선보일 예정이다.지멘스는 신기술 전시회에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주도할 전력 및 에너지 통합관리 분야의 혁신 기술 제품과 솔루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