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자원봉사자들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주요 환승 지하철역에 열화상 감지기 모니터링 자원봉사활동에 앞장서고 있다.현재, 인천시에서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시내 주요환승 주안역, 검암역, 인천시청역, 계양역, 부평역, 부평구청역, 원인제역, 테크노파크역 8개소에 열화상감지기를 설치하여 지하철 이용시민들의 발열상태를 확인하고 있다.이에, 이용객들이 많이 몰리는 출・퇴근 시간대에 자원봉사자들이 8개역에 배치되어 열화상 감지기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발열자 발생시 인근 진료기관 안내 등의 업무를 보조하는 자원봉사
문화예술
안다솜 기자
2020.02.28 15: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