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동계올림픽이 열리는 고장 강원도 평창을 무대로 제11회 평창송어축제가 22일(금)부터 내년 2월 25일(일)까지 66일간 평창군 진부면 오대천 일원에서 열린다. 2007년부터 매년 12월이면 어김없이 열리는 평창송어축제에서는 눈과 얼음, 송어가 함께 하는 겨울 이야기를 테마로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진다. 특히 올해 평창송어축제는 내년 2월 개막할 평창동계올림픽 때문에 어느 해보다 더욱 특별하다. 이번 평창송어축제는 대관령눈꽃축제와 함께 2018 평창윈터페스티벌이라는 이름으로 개최된다. 평창송어축제는 평창윈터페스티벌의 제1축제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이 CNP 차앤박화장품의 새 얼굴로 건강하고 깨끗한 이미지의 가수 및 배우 아이유를 발탁했다. LG생활건강은 피부 전문가의 노하우가 담긴 CNP 차앤박화장품과 탄탄한 음악 실력을 바탕으로 대중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아이유의 이미지가 부합해 브랜드 모델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분야 최고의 실력과 남녀노소 대중에게 친근한 이미지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어 CNP 차앤박화장품과 적합하다고 판단했다. 아이유는 최근 첫 지면 광고 촬영장에서 CNP 차앤박화장품의 브랜드 슬로건인 ‘바를수록 건강하게’에 부합하는 건강하고
비즈플레이㈜(대표 석창규)가 동명의 자사 ‘무증빙 경비 지출 관리 솔루션’ 비즈플레이로 2017년 대한민국 신SW상품대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비즈플레이는 작년 9월 국내 최초로 출시된 무증빙 경비 지출 관리 서비스로 기존 종이 영수증을 디지털 기반의 전자 영수증으로 대체하고, 법인카드 사용 내역 확인부터 최종 결재까지 기업 경비 지출 관리 전 과정을 스마트 기반으로 전환한다. 이전까지 기업은 세법에 따라 5년간 종이 영수증을 의무적으로 보관해야 했다. 그러나 비즈플레이가 카드사로부터 직접 데이터를 전송 받아 송신하는 전자
서울교통공사(사장 김태호)는 엘리베이터 안전사고를 막은 대학생 이정현 씨와 심폐소생술로 인명을 구한 소방관 박용기 씨, 김지웅 씨, 박연주 씨, 간호사 김지운 씨, 5명을 ‘지하철 의인’으로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중부대학교 학생인 이정현 씨는 지난 9월 11일 7호선 가산디지털단지역 에스컬레이터에서 한 승객이 넘어지면서 아래 서 있던 다른 승객도 함께 넘어지는 것을 목격했다. 이 씨는 비상 정지 버튼을 눌러 에스컬레이터를 멈춰 세우고 119구조대에 신고했다. 이 씨의 신속하고 정확한 사고 대처 덕분에 큰 사고로 이어지지 않을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22일 오전 여성 특화 벤처창업 허브 ‘경기벤처창업지원센터(의왕)’의 개소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이날 행사에는 이희준 도 일자리노동정책관, 박근철 도의회 경제과학기술위원회 위원, 이기화 의왕시 안전행정국장, 한의녕 도 경제과학진흥원장, 안병규 한국여성벤처협회 부회장, 노선희 대승글로벌 대표 등 30여명이 참석했다.의왕시 포일동 인덕원 IT밸리 8층에 자리를 잡은 ‘경기벤처창업지원센터(의왕)’은 도내 여성 예비창업자 및 초기창업자를 대상으로 비즈니스 공간은 물론, 아이디어 발굴부터 시장개척까지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21일 발트 2개국 대사와 접견을 통해 IT 기술 및 인력 교류, 기업 상호 진출, 교육 정책 등 경제 교류 및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남 지사는 이날 오전 서울사무소에서 페테리스 바이바스(PĒTERIS VAIVARS) 주한 라트비아대사와 야크 렌스먼트(JAAK LENSMENT) 주일 에스토니아 대사(한국 겸임)의 예방을 받았다.이번 발트2국 대사 방문은 지난 3일부터 8일까지 에스토니아 정부의 초청으로 방문한 경기도협업출장단의 탈린 방문에 대한 후속으로 이뤄졌다.남 지사는 “지난번 경기도 경제협력
경기도는 21일 ‘도민이 바라보는 지방자치와 분권 원탁 토크 콘서트’를 개최하고, 도민과 함께 경기도 지방분권의 길에 대한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경기연구원이 주관한 이날 토크콘서트에는 경기도와 경기도의회,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 경기도 시·군의회의장협의회 등 4대 기관이 함께 했다.강득구 경기도 연정부지사, 김유임 경기도의회 지방분권위원회 위원장, 김종석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장, 김윤식 시장군수협의회장, 이환설 시군의회의장 협의회장, 도내 시장·군수, 시·군의회의장, 시·군 주민자치위원 및 경기도민 등 150여명이 참
경기도 서울사무소에서 21일 오전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경기도-발트2개국간 기업, 스타트업 경제협력 방안을 논의하고자 방문한 야크 렌스먼트 주일 에스토니아대사(한국겸임), 페테리스 바이바스 주한 라트비아대사와 면담을 하였다.(왼쪽부터 야크 렌스먼트 주일 에스토니아대사(한국겸임), 남경필 경기도지사, 페테리스 바이바스 주한 라트비아대사)
김포시 장기동의 대형 오피스텔 신축공사 현장에서 불법 도로점용, 건축폐기물 인도 적치, 가설건축물 무단 설치 등 각종 위법행위가 벌어지고 있어 행정당국의 지도단속이 요구되고 있다.21일 김포시 따르면 K종합건설주식회사는 김포시 장기동 2025-3 번지 일대 1692㎡ 대지에 건축면적 1,099㎡ 지하 4층 지상 14층 규모의 업무시설(오피스텔)과 근린생활시설 신축공사를 하고 있다.그러나 시공사는 공사를 진행하면서 공사현장 앞 왕복 6차선 편도 3차선 도로 가운데 2개 차선을 불법으로 가로막고 콘크리트 타설 작업을 하고 있었다. 또한
아시아문예진흥원(이사장 김태민)은 제12회 아시아문예대상식을 오는 29일 오후 2시 여의도 국회에서 열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등록 제550호인 아시아문예진흥원은 우리나라 문화예술에 활력을 불어넣고 나아가 국내·외에 이를 널리 알리는 역할을 할 아시아문예진흥원에 가장 큰 행사인 제12회 아시아문예대상식 대회장으로 한동균 행정원장 (GS안과)을 선정했다.한동균 행정원장은 국내 문화예술분야에서 다양한 노력을 펼치고 있으며 한국서화협회(서예.서양화 이사/작가), 한국예술작가협회(부회장/작가)에서 꾸준
국가기술표준원은 서민생활용 겨울철 전기용품, 최근 수요가 증가하는 융복합제품 및 소형 가전제품, 유해물질 포함 가능성이 있는 생활용품 등 50개 품목 753개 제품에 대한 안전성조사 실시했다.조사결과 안전기준을 충족하지 못한 52개 업체 56개 제품에 대해 수거·교환 등 결함보상(리콜) 조치(제품안전기본법 제11조)를 했다.리콜제품(56개)는 전기침대(2), 전기방석(2), 전기매트(2), 전기장판(1), 전기요(2), 전기찜질기(3), 전기스토브(2), 전기온풍기(2), 전지(1), 핫플레이트(1), 직류전원장치(충전기)(17),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현 제주공항의 혼잡문제를 조기에 해소하기 위해, 지역 주민과의 대화 등 다양한 지역의견을 수렴한 결과를 토대로, 제주 제2공항 입지선정 타당성 재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용역(타당성 재조사 및 기본계획수립 용역) 발주 절차를 진행하기로 했다. 동 용역은 경쟁·국제 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며,21일부터 5일간 사전규격공고와 입찰공고(12.28) 후, 사전적격심사 및 기술제안서 평가 등을 거쳐, 2018년 2월중 용역 계약 및 착수 계획이다. 그간 국토교통부는 반대 지역주민들과 용역 방식 등과 관련하여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는 21일(목) 오후 2시 강릉역에서 이낙연 국무총리가 참석한 가운데 경강선(원주~강릉) 철도 개통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맹성규 국토부 제2차관, 노태강 문체부 제2차관, 이희범 평창 동계올림픽 조직위원장, 최문순 강원도지사를 비롯해 강원지역 정·관계인사, 공사 참여자, 철도 관계자, 지역주민 등 800여 명이 참석하며, 축하공연, 유공자 포상, 개통열차 시찰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경강선(원주~강릉) 철도 구간이 개통됨에 따라, 22일(금)부터 서울~강릉간 KTX 운행
내년부터 여군 간부 비율이 올해 기준 5.5%에서 8.8%까지 늘어나고 GOP부대에도 여군 지휘관의 임무수행이 가능해진다. 국방부는 20일 “국방개혁 2.0 과제로 ‘여군 비중 확대 및 근무여건 보장’을 추진 중”이라며 “여군 인력을 확대하는 한편 여군이 차별받지 않고 본연의 임무에 전념할 수 있도록 양성 평등한 근무여건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이를 위해 국방부는 우수한 여성인력 확보를 위해 여군 간부 초임 선발 인원을 확대, 2017년 현재 5.5%인 여군 비율을 2022년까지 8.8%로 확대한다. 여군
대한항공은 인천~부산에 이어 인천~대구간‘환승전용 내항기’를 운항한다. 환승전용 내항기는 지방에서 출발해 인천공항에서 국제선으로 환승하는 승객들을 위한 국내선 연결 항공편이다.대한항공은 내년 1월 18일부터 매일 두 차례씩 보잉 737 기종을 투입해 대구~인천 노선을 내항기로 전환 운항한다. 대구 출발은 오전 6시 55분(KE1412), 오후 4시 45분(KE1414) 이며, 인천 출발은 오전 7시 55분(KE1413) 과 오후 7시 25분(KE1415) 이다. 이에 따라 인천공항을 이용하는 대구, 부산 등 경남지역 국제선 환승 여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는 우리나라 국민들의 2017년 주류 소비·섭취 실태를 조사한 결과, 20~30대 연령에서 고위험 음주와 폭탄주 경험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이번 조사는 지난 10월 25일부터 11월 6일까지 전국 17개 시·도에 거주하는 만 15세 이상 국민 중 주류 섭취 경험이 있는 2,000명(남자 1,018명, 여자 982명)을 대상으로 주류 소비·섭취 형태를 설문조사한 것이다.식약처는 이번 조사 결과 ▲20~30대 연령에서 고위험 음주와 폭탄주 경험 증가 ▲음주자 본인이 생각하는 적정 음주량보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이사장 지선, 이하 사업회)와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회장 정연순, 이하 민변)은 20일(수) 오후 2시 사업회 대회의실에서 민변이 소장하고 관리해온 ‘국가보안법 등 과거사 소송 종이기록’(이하 과거사기록)의 기증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업무협약식을 통해 민변이 보관하던 과거사 관련 종이기록물 자료 일체가 사업회로 이관된다. 과거사기록의 사업회 이관은 해당 자료가 철저하게 관리되고 보존되기를 바라는 취지에 동의한 민변 집행위원회의 결정에 따라 이루어지게 되었다. 이번에 이관되는 기록물들은 민변이 1990년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와 한국여성과학기술인지원센터(소장 한화진)는 우리나라 과학기술 발전에 공헌한 여성과학기술자들에게 수여하는 2017년 제17회 ‘올해의 여성과학기술자상’ 수상자 3명을 선정·발표했다. 시상식은 20일(수) 오후 2시 국립 과천과학관 상상홀에서 개최됐다. 제17회 ‘올해의 여성과학기술자상’ 수상자로는 △진흥 부문에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한성옥 책임연구원(57세) △산업 부문에 ㈜바이로메드 손미원 전무(56세) △학술 부문에 한양대학교 이윤정 부교수(42세)가 선정됐다. 진흥 부문 수상자인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한국도심공항(대표 이종철)은 20일 오전 2017년 연간 누적 탑승수속 고객이 40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여행객의 편의를 위해 서울 도심에서 공항 수속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국도심공항은 최근 꾸준한 이용객 증가에 힘입어 탑승수속객 40만명 돌파 기념 이벤트를 기획했다. 2017년 한국도심공항 40만 번째 체크인의 주인공은 20일 오전 9시경 미국 시애틀을 거쳐 보스턴으로 가는 델타항공을 이용한 정운미(54) 씨다. 연말을 맞이해 딸과 함께 여행을 가기 위해 한국도심공항을 방문한 정운미 씨는 “집이 근처라 평소에도 수속 시간이 짧고
평택 이충문화체육센터에서 20일 오후 열린 평창동계올림픽 자원봉사자 발대식에서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선서문 낭독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