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뉴스]서울시설공단은 오는15일부터 4월15일까지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등 자동차전용도로 11곳에서 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한다고 오는 15일 밝힌다. 이번 대청소는 겨울철 제설작업에 뿌려진 염화칼슘, 미세먼지 등을 제거하기 위해 실시된다. 공단은 하루 평균 70여명을 투입해 자동차 전용도로 터널, 지하차도, 방음벽, 교통안전시설 등을 대대적으로 청소할 계획이다.이를 통해 자동차 전용도로 및 도로관련 시설을 안전하게 관리하는데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대청소가 실시되는 곳은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서부간선도로, 국회대로, 양재대로,
서울
박준환 기자
2018.03.14 1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