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할린 한인의 ‘이중적 노스텔지어’를 담은 김영순 외 저 '디아스포라와 노스탤지어'인하대학교(총장 조명우)는 정기섭 교육학과 교수, 김영순 사회교육과 교수의 저서가 ‘2021년 세종도서’로 선정됐다고 지난10일 밝혔다.출판활동 고취와 지식기반사회 조성을 위해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매년 발표하는 세종도서가 지난 7일 발표됐다. 학술부문에서는 10개 분야 3045종 중 400종의 책이 선정된 가운데, 정기섭 교수의 '독일의 학교교육'과 김영순 교수 등이 지은 '디아스포라와 노스탤지어'가 포함
김포문화재단과 전남 신안군 신안문화원이 공동 주관하는 ‘작은미술관 보구곶-신안 둔장마을미술관 교류전’이 11월 30일부터 일주일간 열린다.이번 교류전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작은미술관 조성 및 운영지원사업’의 지원을 받는 전국 15개 작은미술관 사이의 교류전이다. 2019년 인천, 2020년 세종에 이어 올해에는 전라남도 신안군 자은면에 위치하고 있는 둔장마을미술관과 교류전을 갖게 된 것이다.작은미술관 보구곶은 2017년부터 접경지역 안에 위치한 유휴시설인 보구곶리 민방위주민대피시설을 미술관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둔장마을미술관은 더
시흥시(시장 임병택)의 대표 축제인 시흥갯골축제가 지난 25일부터 26일에 열린 ‘제15회 피너클 어워드(Pinnacle Awards) 한국대회’에서 과 등 축제 유형 2개 부문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세계축제협회 한국지부가 주관하는 ‘피너클 어워드 한국대회’는 국내의 경쟁력 있는 축제를 발굴해 시상하고, 이를 세계화하는 권위 있는 축제 올림픽이다. 올해 13개 분야에 50여 개 축제가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시흥갯골축제는 국내 유일의 내만 갯골을 품은 갯골생태공원의 환경적 특성을 살린 ‘세상에서
제4회 김포국제청소년영화제(Gimpo International Youth Film Festival 2021, GIYFF2021)의 ‘GIYFF 국내수상작 감독과의 대화(GV)’ 행사가 지난 21일(일) 김포아트빌리지 다목적홀에서 진행됐다. 본 행사는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최소한의 스텝 외 비대면으로 진행되었으며, 유튜브 채널 ‘김포마을유튜브’를 통해 실시간 스트리밍으로 생중계됐다. 각 영화 당 약 30분간 감독과의 대화 시간을 가졌으며, 김포국제청소년영화제 임준수 운영지원팀장이 모더레이터를 맡았다.‘GIYFF 국내수상작 감독과의
2021년 한 해를 돌아보다. 우리를 돌아보다. (연극, 내 모든 걸) 가족과 함께하는 즐거운 시간 (어린이무용, 루돌프),(출발! 트라이보울 탐험대)(재)인천문화재단이 운영하는 예술공간 트라이보울은 2021년을 마무리하며,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들로 관객들을 찾아간다. 춤추는 원숭이 ‘루돌프’의 크리스마스 모험담으로 어린이 관객과 만난다. 어린이무용 ‘루돌프’는 겁 많은 원숭이 루돌프가 새로운 세상과 친구들을 만나며 성장하는 내용으로, 신나는 모험담이 자유로운 현대무용과 만나 어린이에게
제4회 김포국제청소년영화제(Gimpo International Youth Film Festival 2021, GIYFF2021)가 지난 20일(토) 개막식을 갖고 영화제의 시작을 알렸다.올해 개막식은 오후 2시 김포아트홀 3층 공연장에서 진행됐으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김포마을유튜브와 화상회의(ZOOM)로 온라인 생중계됐다.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채신덕 도의원, 김포시의회 신명순 의장, 김포시의회 홍원길 행정복지위원장 외 많은 영화계 인사들과 마을공동체, 시민사회단체, 문화예술계 인사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김포국제
강화군 강화열두가락농악회(회장 황길범)가 ‘2021년 샤이니스타를 찾아라’ 전국 본선 대회에서 공동 3위를 수상했다.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원연합회와 인천시문화원연합회가 공동 주관한 2021 실버문화페스티벌 ‘샤이니스타를 찾아라’ 본선에서 강화열두가락농악회는 심사위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6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대회에는 노래, 연극, 무용 판소리 등 다양한 분야의 전국 272개 팀이 참가해 열띤 경연을 벌였다. 본선에는 20개 팀이 올랐으며, 강화열두가락농악회는 인천시를 대표해 본선에서 열연을 펼쳤다.황길
제1회 영종 커피&브레드 축제가 오는 20일 오후 1시부터 인천 영종 씨사이드파크 하늘구름광장 야외무대에서 열린다.이번 행사는 ‘위드 코로나’ 시대를 맞아 “커피와 함께 다시 일상을 만나다”라는 주제로 열린다. 경인방송이 주최하고, 인천 중구가 후원한다.영종 지역은 인천의 3대 경제자유구역 중 하나로 세계적 공항과 관광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어 국내외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하지만 지역주민들이 참여하고 주도하며, 관광객들이 즐길 만한 국제도시에 걸맞는 글로벌 축제가 없어 아쉽다는 평가를 받아왔다.이에 따라 인천 유일의
외국 작곡가의 한국 전통 선율과 리듬 그리고 가야금에 유럽풍 기법을 접목한 혁신과 창조에 기대2021년 8월 10일 (뉴스와이어) -- 창단 7주년을 맞는 함신익 오케스트라, 심포니 송(S.O.N.G)이 9월 1일 창단 7주년 축하 연주회를 진행한다.코로나19 사태로 치명적 침체기를 맞은 공연계에서 철저한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꾸준히 질 높은 공연을 통해 관객들에게 문화 향유를 제공한 심포니 송은 창단 7주년을 기념해 ‘마스터즈 시리즈 V- 동·서양 천재들의 멋진 만남’ 연주회를 준비했다.이번 연주의 하이라이트는 창단 7주년을 기념
대한민국의 관문 인천공항에서 증강현실(AR)과 가상현실(VR) 기술을 활용해 한국의 문화유산을 소개하는 가상현실 체험전시가 열린다.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김경욱)는 문화재청(청장 김현모), 한국문화재재단(이사장 최영창)과의 협업을 통해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교통센터에 몰입형 스크린과 4K영상, AR 및 VR 등 최첨단 기술에 기반한 디지털 홍보관을 조성해 오는 10월 31일까지 한국문화유산 체험전시를 선보인다고 밝혔다.문화재청의 「문화유산 방문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전시는 테마별로 엮은 10대 방문코스를 미디어아트로 구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시흥갯골축제의 대표 청소년 프로그램 중 하나인 「2021 시흥 댄서래퍼싱어」의 주인공이 될, 끼 많고 흥 넘치는 청소년들을 모집한다.'2021 시흥 댄서래퍼싱어'는 시흥갯골축제의 가장 인기 있는 공연프로그램 중 하나로 청소년들의 관심분야인 댄스, 랩, 노래 등 분야별로 재능을 뽐낼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시흥의 청소년들이 무대의 주인공이 되어 끼와 꿈을 펼치는 기회를 제공해 지역 내 청소년 문화 활성화에 기여하고, 청소년의 새로운 문화형성의 장을 마련해 주기 위해 매년 갯골축제를 통해 추진하고 있
한국만화박물관(이하 박물관)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박물관협회가 함께 진행하는 2021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 교육생을 이달7일부터 모집한다. 한국만화박물관의 프로그램은 초등학생 및 중·고등학생 대상의 인문학 교육프로그램으로 오는 8월부터 10월까지 온·오프라인 수업을 병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박물관은 ‘나만의 웹툰 만들기’, ‘나만의 빛이 나는 만화 만들기’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자들이 나만의 창작만화를 제작해보며 다양한 인문학적 소양과 창의력을 기를 수 있도록 프로그램
장애 청년 예술인과 비장애 청년 예술인이 함께 화합하는 앙상블 조이너스(Joy in Us)가 7월 31일 오후 7시 30분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에서 창단 연주회를 연다.음악문화기업 앙상블리안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음악회는 장애의 벽을 뛰어넘은 예술 청년들의 화합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2019년에 창단한 조이너스는 시각장애 1급 피아니스트 김상헌, 지적장애 2급 첼리스트 김어령, 비장애 바이올리니스트 강아연, 이주미, 플루티스트 윤승호, 피아니스트 심은별까지 6명의 젊은 음악인이 함께 만들어가는 연주 단체다.음악을 ‘우리 안의 기쁨’
경기도는 6.15남북공동선언 20주년을 기념해 토크콘서트와 평화음악회 등 한반도 평화분위기 확산을 위한 다채로운 행사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먼저 오는 6월 10일 포천시 반월아트홀에서 ‘6.15 공동선언 20주년 기념 평화 토크콘서트-백두와 한나(한라)는 내 조국입니다’가 개최된다. 토크콘서트에는 이재강 경기도 평화부지사를 비롯해 이종석 전 통일부장관, 박윤국 포천시장 등이 참석해 시민들과 함께 경기도와 포천시의 평화정책에 대해 이야기한다. 토론 중간에는 지난 2018년 2월 열렸던 북한 삼지연관현악단의 서울 공연을 사회적기업
지혜의숲은 출판도시문화재단이 운영하는 공공의 서재로 출판사는 물론 연구자, 학자, 저술가들의 소장 도서를 누구나 읽을 수 있는 열린 독서문화공간이다. 지혜의숲은 다양한 문화예술행사의 장으로 활용되면서 책을 사랑하고 시민들의 안식처로 사랑받고 있다.큐레이션 서가는 하나의 주제에 맞춰 도서를 선정해 독자들의 다채로운 독서 경험을 제공하는 공간이다. 서가의 첫 번째 주제는 ‘여행’이다. 코로나19 영향으로 자유롭게 떠날 수 없지만, 책 속에서 펼쳐지는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통해 새로운 여행을 경험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다.큐레이션 서가 오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김종휘)은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문화예술계를 지원하는 '코로나19 피해 예술인 긴급지원사업'에 당초 계획인 45억원에서 15억4천만원의 추가 재원을 투입해 지원규모를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이번 지원사업의 예산은 총 60억4천만원, 선정 건수는 총 500건에서 330건이 늘어난 830건이 된다.지난 6일(월) 서울문화재단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문화예술계를 위해 총 45억원의 예산을 편성하여 예술인(단체)·예술교육가·기획자 등에 5개 부문에 걸쳐 최소 50만원부터 최대 2천만원까지 5
- 과학과 인간의 따뜻한 공존을 이야기하는 전- 청년예술가와 서울시 예술단원의 협업 통한 퍼포먼스 선보이는 전 (재)세종문화회관 세종미술관은 생활방역 체제로 전환되는 오는 5월 연휴에 가족과 함께 관람하기 좋은 두 전시를 준비했다고 밝혔다.세종미술관 2관에서는 오는 5월 10일까지 '로봇 아트 팩토리' 전시가 열린다. 예술가의 시각에서 바라본 로봇의 다양한 표현들로 구성되었다. 이번 전시는 작가들의 예술적 감수성과 섬세한 창작을 통해 표현된 가상의 로봇이 관람자들에게 재미와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김종휘)은 생활예술인의 성장을 지원하는 '2020 일상예술 역량강화사업'의 참여자를 27일부터 5월 15일까지 공모한다.'2020 일상예술 역량강화사업'은 창조적 활동을 지원하여 자발적인 생활문화 활동이 정착될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전문가 멘토링 등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해 시민의 실질적인 성장에 기여할 예정이다.모집 대상은 회화·공예·음악·연극·뮤지컬 등 5개 장르를 비롯해 가드닝, 푸드아트, 수집, 사진, 문학 등 일상 속의 다양한 장르에서 창조적 활동을 하는
서울시와 서울문화재단은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문화예술계를 지원하는'코로나19 피해 예술인 긴급 지원사업'에 추가재원을 투입해 지원규모를 확대 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지난 4월초 선정이 완료된 세종문화회관의 ‘힘내라 콘서트’를 통한 지원까지 포함하면 서울시의 '코로나19 피해예술인지원사업' 예산은 총 65억 4천만원, 지원건수는 총 842건이 된다.지난 4월 6일(월), 서울문화재단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문화예술계를 위해 총 45억원의 예산을 편성하여 예술인(단체)․예술교육가̶
펍지주식회사(대표 김창한)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국내 누적 가입자 수 2천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은 사실적이고 박진감 넘치는 전투 경험, 차별화된 콘텐츠,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한 다양한 플레이를 선사하며 유저들이 함께 소통하고 즐길 수 있는 게임으로 전 세계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2018년 5월 한국 서비스를 시작한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은 약 2년 만에 국내 누적 가입자 수 2천만 명을 돌파하면서 변함없는 인기를 증명했다.펍지주식회사는 국내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유저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이벤트를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