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8일(현지시각) 덴마크에서 이내비게이션(e-Navigation) 서비스 시행에 필수적인 ‘국제정보공유체계(MCP*)’의 범용화 및 국제표준화를 위한 국제컨소시엄이 창립된다고 밝혔다.이번 국제컨소시엄에는 우리나라를 비롯하여 스웨덴, 덴마크, 독일, 영국 등 총 5개국의 3개 정부기관과 5개 연구기관이 참여한다.참여기관은 (우리나라) 해양수산부,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 (덴마크) 해사청, 코펜하겐대학, (스웨덴) 해사청, RISE연구소, (독일) OFFIS연구소, (영국) 항로표지협회 등이다.‘국제정보공유체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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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원 기자
2019.02.08 14: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