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뉴스]서울역사박물관은 오는 14일부터 12월 31일까지 각 부문별 영화프로그램을 상영한다. 오는 14일 오후2시에 상영하는 ‘메리 크리스마스 미스터 모’를 시작으로 21일에는 아름다운 바다 풍경과 삶의 거친 호흡을 느낄 수 있는 다큐멘터리 ‘올드마린보이’를 상영하고 이후 오는 15일부터 일요일 2시에는 제3세계의 영화를 발굴 상영하는‘대륙별 세계문화 영화제‘를 개최한다. ‘대륙별 세계문화 영화제‘는 아제르바이잔, 우루과이, 파라과이, 불가리아, 케냐, 에콰도르, 이란, 남아프리카 공화국, 이라크, 터키, 멕시코, 콰테말라,
서울
박준환 기자
2018.04.13 1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