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뉴스] 의정부시 보건소는 2월부터 11월까지 고혈압·당뇨병·이상지질혈증 환자 및 예방관리에 관심있는 시민을 대상으로 ‘고혈압·당뇨병·이상지질혈증 표준화 교실’을 상설 운영한다.총 10기에 걸쳐 각 기수별로 2주 동안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등 만성질환 관련 검사 및 상담, 질환·영양·운동에 관한 이론 및 실습교육을 진행한다.대면 교육이며 수료 후 혈압측정기를 제공해 지속적인 만성질환 예방관리를 할 수 있도록 돕는다.1기당 15명 내외로 상시 모집하며 보건소 건강증진센터에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장연국 소장은 “만성질환은 무엇
[미디어뉴스] 보건복지부는 12월 28일부터 일차의료 만성질환관리 시범사업을 실시하고 있는 전체 지역 109개 시·군·구에서 건강생활실천지원금을 제공한다고 밝혔다.건강생활실천지원금은 일차의료 만성질환관리 시범사업에 등록한 환자가 걷기 등 스스로 건강생활을 실천하거나 의원에서 제공하는 질환 관리 서비스에 지속적으로 참여할 경우 연간 최대 8만 포인트를 적립하고 이를 지정된 온라인 쇼핑몰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환자 인센티브로서 기존에는 10개 지역에서만 제공되었었다.일차의료 만성질환관리 시범사업은 동네의원에서 환자 맞춤형 관리 계
헌신적인 봉사정신으로 국민보건향상과 병원계 발전에 기여한 공로원활한 병원 운영과 함께 건강하고 행복한 지역사회 만들어나가는데 최선 다할 것국내 최초∙유일의 Medical Complex(의료복합체) 인천세종병원(이사장 박진식) 민길현 행정지원부원장이 26일(화) 쉐라톤그랜드인천호텔에서 열린 대한병원협회 인천광역시병원회 2022년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에서 대한병원협회장 표창을 수상했다.대한병원협회 관계자는 “헌신적인 봉사정신으로 국민보건향상과 병원계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가 크다”고 말했다.민 부원장은 인천세종병원에 근무하면서 지
나사렛국제병원(이사장 이강일) 단일공복강경센터 최현우 산부인과 과장, 이종욱 외과 과장 팀이 오픈 1년여만에 단일공복강경 수술 1,000례를 달성했다.나사렛국제병원 단일공복강경센터에서는 다관절 구조의 로봇 팔을 이용한 담낭절제술, 충수절제술, 탈장 수술 등 외과수술과 자궁근종, 자궁내막증 등 부인과 질환에 정교하고 안정적인 단일공복강경 수술을 진행하고 있다.단일공복강경 수술은 3~5개의 절개창을 내는 기존 복강경 수술과 다르게 배꼽을 통하여 1cm 정도 크기의 절개창을 하나만 내는 최신 의료기술로, 흉터 및 통증이 적고, 회복이 빠
국내 최초 의 Medical Complex(의료복합체) 인천세종병원(이사장 박진식)이 기존 CT 장비를 최신 사양의 GE 헬스케어사 레볼루션 에이펙스(Revolution Apex) CT로 업그레이드했다고 지난13일전했다. 소프트웨어와 함께 하드웨어까지 업그레이드하면서 기존 장비의 성능과 효율을 한층 향상시켰다.레볼루션 에이펙스 CT는 미국 FDA가 승인한 딥러닝을 통해 학습한 인공지능(AI) 기술을 이용한 영상 재구성 기능이 탑재되었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때문에 기존 고선량 장비에 비해 70% 감소된 저선량 검사에도 고화질
외국인 환자들이 믿고 찾을 수 있는 병원 만들어나갈 것국내 최초유일의 Medical Complex(의료복합체) 인천세종병원(이사장 박진식)이 20일 외국인 환자 유치에 적극적으로 노력하여 전 세계에 인천 의료 브랜드 인지도 제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인천시 외국인 환자 유치 선도 의료기관에 선정됐다. 인천세종병원은 지난 2019년 이후, 올해로 2회 연속 지정되는 쾌거를 달성했다.‘외국인환자 유치 선도 의료기관 인증제도’는 인천시가 지역의 우수한 의료기술을 해외에 널리 알리고, 해외 의료 관광객을 적극적으로 유치하기 위해 201
"영원아웃도어, 개발도상국 선천성 심장병 환자 돕기 성금 3억 원 세종병원에 기탁""사회환원을 통한 더불어 사는 인류애에 기여’라는 사명 실천하기 위해 뜻 모아"보건복지부 지정 대한민국 유일 심장전문병원인 혜원의료재단 세종병원(이사장 박진식)이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를 국내에서 전개 중인 영원아웃도어(회장 성기학)와 개발도상국의 선
힘찬병원 이수찬 대표원장이 주치의로 활약하는 KBS 1TV 6시 내고향 ‘떴다! 내고향 닥터’ 시즌3의 마지막 에피소드인 ‘돌, 바람 그리고 어머니’ 2부가 27일 방송됐다. 40년 세월 행상 채소 장사로 평생을 버텨오던 두 다리가 O자로 휘고 허리 뼈가 어긋난 어머니의 치료 과정이 공개됐다.바다 건너 제주시 한림읍에 거주하는 김희정(71세) 씨는 남편을 떠나보낸 후로 40년이 넘도록 장터에서 성실한 오늘을 내일의 밑천으로 삼아 홀로 3남매를 키우고 가정을 돌봤다
위암은 국내에서 환자가 가장 많은 암 2위다. 성별로는 남성에게 가장 많이 발생하는 암이다. 국가암정보센터 자료에 따르면 1년에 약 3만 명의 위암 환자가 새롭게 생기고 이중 환자의 3분의 2인 약 2만 명이 남성이다. 최근에는 젊은 층의 위암 환자도 점차 늘고 있다. 여성보다 남성 위암 환자가 많은 것은 높은 흡연율이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분석 된다. 물론 알코올 등 다른 환경적인 요인도 영향을 주지만 담배는 가장 잘 알려진 발암 원인이다. 다행히 의술이 발달해서 위암을 조기에 발견하면 환자의 75%가 완치를 의미하는 5년 생존율
보건복지부 지정 관절질환전문병원 인천 바로병원(병원장 이정준)은 개원8주년을 맞이해 착한가격, 착한인공관절 캠페인을 지난 9월부터 2개월간 전개했다. 이어 두달간 접수되었던 착한가격, 착한인공관절 대상자와 내원고객을 대상으로 2차 캠페인 및 체험수기 공모전을 실시한다.공모전은 실제 수술 환자들의 사례를 통해 현재 관절 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한 취지로 실시하며, 11월 30일까지 바로병원에서 수술을 받은 환자나 그 가족을 대상으로 진행된다.접수는 우편, 홈페이지, 방문 접수 모두 가능하고 심사를 통해